(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배우 김용림이 남편 남일우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28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자의 바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패널들의 모습이 담긴다.
이날 이미영은 "(바람을) 안 피려면 아예 처음부터 안 펴야지, 이미 한 번 발을 들여놓은 사람은 그 기질이 있다는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보인다.
반면 김용림은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건 분명히 실수다' 라고 하면 나는 용서한다"는 입장을 보인다.
이어 "남편분이 실수한 적 있냐"는 질문에 "없다"고 단호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1940년생으로 올해 나이 83세인 김용림은 가족으로 남편 남일우와 미혼인 딸, 아들인 배우 남성진을 두고 있다. 며느리로는 배우 김지영을 두고 있으며, 손자 남경목이 있다.
김용림은 남일우와 6년 열애 끝에 1965년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2살 차이가 난다.
과거 김용림은 남편 남일우와의 열애 시절에 대해 "남일우가 싸움도 잘했다. 너무 싸움을 잘해서 파혼하려고도 했다. 눈가에 찢어진 흉터도 있을 정도"라고 언급한 바 있다.
또한 그는 이혼 위기로 시집살이를 꼽으며 "딸 양육권까지 고민할 정도로 이혼 생각이 확고했다. 하지만 (남편이 달라고 했던 기간) 일주일이 현재까지 이어졌다. 아마 남편이 없었다면, 진작에 이혼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28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자의 바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패널들의 모습이 담긴다.
이날 이미영은 "(바람을) 안 피려면 아예 처음부터 안 펴야지, 이미 한 번 발을 들여놓은 사람은 그 기질이 있다는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보인다.
반면 김용림은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건 분명히 실수다' 라고 하면 나는 용서한다"는 입장을 보인다.
이어 "남편분이 실수한 적 있냐"는 질문에 "없다"고 단호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1940년생으로 올해 나이 83세인 김용림은 가족으로 남편 남일우와 미혼인 딸, 아들인 배우 남성진을 두고 있다. 며느리로는 배우 김지영을 두고 있으며, 손자 남경목이 있다.
김용림은 남일우와 6년 열애 끝에 1965년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2살 차이가 난다.
과거 김용림은 남편 남일우와의 열애 시절에 대해 "남일우가 싸움도 잘했다. 너무 싸움을 잘해서 파혼하려고도 했다. 눈가에 찢어진 흉터도 있을 정도"라고 언급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27 1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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