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S-Oil이 지난 19일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S-Oil 온산공장 내 '#2 Alkylation'공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0일 공시에 따르면 울산 재해가 발생한 자산의 총액은 18조6932억원 규모다.
재산 종합 가입 보험가액은 106억4986만 달러(한화 약 13조5072억2885만원)이다.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에 가입했다.
공시에 따르면 보험 보상한도는 18억달러로 현재 환율로는 2조 2860억원에 달한다. 손해사정 후 보험금 규모가 결정될 것이나 보험계에 미칠 여파도 작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측은 "현재 사고 경위와 피해상황을 확인 중"이라며 "최고 경영진으로 구성된 긴급 재해 대응기구가 조속한 사고 수습과 복구를 통해 손실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일 공시에 따르면 울산 재해가 발생한 자산의 총액은 18조6932억원 규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20 1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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