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아이유 등의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하는 고레에데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를 소개하는 한편, 21세기 한국영화사의 결정적 순간을 조명했다.
14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헌트’, ‘범죄도시2’, ‘수퍼소닉2’, ‘걸캅스’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아울러 ‘존박의 플레이리스트’ 코너는 ‘故 강수연 추모 특집’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그 중에서도 ‘요주의 픽’ 코너를 통해 또 다른 화제작인 ‘헤어질 결심’과 함께 소개한 영화 ‘브로커’가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개봉은 내달 8일 예정이며, 제75회 칸 영화제 초청작이다.
영화 ‘브로커’는 ‘환상의 빛’, ‘원더풀 라이프’, ‘아무도 모른다’, ‘걸어도 걸어도’, ‘공기인형’,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세 번째 살인’, ‘어느 가족’, ‘10년’,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등을 연출한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이다.
송강호를 비롯해 강동원, 배두나, 아이유, 이주영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출연해 화려한 캐스팅을 완성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상현’(송강호)와 ‘동수’(강동원)는 베이비박스에 놓인 한 아기를 몰래 데려간다. 다음날 엄마 ‘소영’(이지은)이 아기를 찾으러 돌아와 신고를 하려고 하자, 잘 키울 사람을 찾아주기 위해서 그랬다는 변명을 하는데…….
‘영화보고서’ 코너는 “21세기 한국영화사의 결정적 순간 TOP5”이라는 주제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5위는 “2003 한국영화 르네상스 꽃 피우다 거장들 본격 등장”. 4위는 “2014 <명량> 역대최고 관객. <님아> 독립영화 최고 관객, 한국영화산업 최고치”다.
3위는 “2021 코로나로 인한 영화산업의 명과 암, 붕괴 위기와 대안으로 떠오른 OTT”가, 2위는 “2004 천만 관객 시대 개막 <실미도>,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왕의 남자>까지”가 올랐다.
1위는 “2019 봉준호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까지 이어진 로드맵”이 차지했다.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14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헌트’, ‘범죄도시2’, ‘수퍼소닉2’, ‘걸캅스’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아울러 ‘존박의 플레이리스트’ 코너는 ‘故 강수연 추모 특집’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영화 ‘브로커’는 ‘환상의 빛’, ‘원더풀 라이프’, ‘아무도 모른다’, ‘걸어도 걸어도’, ‘공기인형’,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세 번째 살인’, ‘어느 가족’, ‘10년’,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등을 연출한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이다.
송강호를 비롯해 강동원, 배두나, 아이유, 이주영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출연해 화려한 캐스팅을 완성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상현’(송강호)와 ‘동수’(강동원)는 베이비박스에 놓인 한 아기를 몰래 데려간다. 다음날 엄마 ‘소영’(이지은)이 아기를 찾으러 돌아와 신고를 하려고 하자, 잘 키울 사람을 찾아주기 위해서 그랬다는 변명을 하는데…….
‘영화보고서’ 코너는 “21세기 한국영화사의 결정적 순간 TOP5”이라는 주제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5위는 “2003 한국영화 르네상스 꽃 피우다 거장들 본격 등장”. 4위는 “2014 <명량> 역대최고 관객. <님아> 독립영화 최고 관객, 한국영화산업 최고치”다.
3위는 “2021 코로나로 인한 영화산업의 명과 암, 붕괴 위기와 대안으로 떠오른 OTT”가, 2위는 “2004 천만 관객 시대 개막 <실미도>,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왕의 남자>까지”가 올랐다.
1위는 “2019 봉준호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까지 이어진 로드맵”이 차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14 09: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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