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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옭아맬 것 같아”…스트리머 침착맨(이말년), 유튜브 운영 공지→네티즌들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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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스트리머 침착맨(이말년)이 유튜브 운영에 대해 공지했다.

12일 침착맨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는 “이번 주부터 침투부 업로드 주기가 주 7일에서 주 6일로 변경됩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침착맨은 유튜브 업로드 주기를 바꾸게 된 이유에 대해 “어느 날 느낀 점인데 제가 누구도 시키지 않은 ‘매일 업로드’에 집착하고 있는 것 같더라”며 “프로야구 몇 연속 경기 출장처럼 말이다”라고 털어놨다.
 
침착맨 유튜브
침착맨 유튜브
 
이어 “이 기록 아닌 기록이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을 옭아맬 것 같아서 이참에 매주 목요일을 쉬려고 한다”며 “매주 목요일은 새로운 영상이 올라가는 대신 예전 영상을 추천해 드리는 ‘침착맨 오마카세’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침착맨은 “혹시라도 영상 여유분이 있다면 목요일에도 업로드 될 수 있다. 그때는 보너스 영상으로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항상 고맙다. 여러분과 함께여서 즐겁다”고 덧붙였다.

침착맨의 유튜브 운영 공지에 네티즌들은 “원래 주7일 올렸던 게 대단한 거” “드디어 풀버전을 다 챙겨볼 여유가 생겼네요” “침착맨 오마카세 오히려 좋아” “오래 같이 가요” “볼 게 밀려있는데 다행입니다” “6일도 감사한 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침착맨을 향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앞서 이말년은 웹툰 작가로 활동을 이어오던 중 지난 2014년부터 인터넷 방송 플랫폼 트위치에서 침착맨이라는 이름으로 방송을 진행 중이다. 트위치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며, 유튜브 채널에는 생방송 편집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

한편 침착맨은 16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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