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영아 기자) '그 겨울' 김범이 촬영 현장 속 추위 대처법이 눈길을 끈다.
1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감독 김규태)' 속 김범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김범(Kim Bum), 킹콩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두터운 패딩 점퍼 속에 여러 겹의 옷을 겹쳐 입고 귀마개를 하는 등 완전무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범은 야외 촬영을 강행하는 중에도 젠틀한 웃음으로 촬영현장 엔도르핀을 자처했다고. 또한 짧은 레드 헤어와 한층 성숙해진 남성미로 상남자 '박진성' 역에 완벽 빙의된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그 겨울, 바람이분다'는 다른 사람을 향한 지독한 짝사랑으로 가슴 아파하면서도 조인성을 위한 상 남자 김범의 가슴 아픈 '의리 지키기'가 화제를 낳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3/01 11:36 송고  |  ChoiYoungAh@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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