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쌍용차 인수전이 KG그룹과 쌍방울그룹, 파빌리온PE, 이엘비앤티의 4파전 양상으로 굳어지면서 19일 증시에서 인수전에 뛰어든 기업의 주가가 다시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2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쌍방울은 전날보다 29.99% 급등한 971원으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광림 또한 29.42% 급등한 2,925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아이오케이(20.28%), 비비안(17.36%) 등도 급등하고 있는 상황이다.
같은 시간 KG스틸우는 5.16% 오른 326.000원에 거래 중이다. 또한 KG스틸(7.41%), KG케미칼(2.56%), KG ETS(4.29%) 등 다른 KG그룹 계열사도 오르고 있다.
앞서 사전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던 KG그룹, 쌍방울그룹, 파빌리온PE, 이엘비앤티가 모두 정식 인수의향서를 제출하며 인수전은 4파전으로 압축됐다.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과의 M&A(인수·합병)가 무산된 쌍용차는 인수 예정자와 조건부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공개 입찰을 통해 인수자를 확정하는 '스토킹 호스'(Stalking Horse) 방식으로 재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기업들은 이날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쌍용차를 대상으로 예비실사를 진행한 뒤 최종 입찰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날 오후 2시 2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쌍방울은 전날보다 29.99% 급등한 971원으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광림 또한 29.42% 급등한 2,925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아이오케이(20.28%), 비비안(17.36%) 등도 급등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사전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던 KG그룹, 쌍방울그룹, 파빌리온PE, 이엘비앤티가 모두 정식 인수의향서를 제출하며 인수전은 4파전으로 압축됐다.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과의 M&A(인수·합병)가 무산된 쌍용차는 인수 예정자와 조건부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공개 입찰을 통해 인수자를 확정하는 '스토킹 호스'(Stalking Horse) 방식으로 재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19 14: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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