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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술"…개그우먼 문영미 근황, 현재 건강 상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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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개그우먼 문영미가 근황을 전한다. 

7일 오후 방송될 TV조선 '알콩달콩'에서는 개그우먼 문영미가 출연해 관절 건강 지키는 특급 비결을 공개한다 .

이날 방송에서는 코미디언 문영미가 '오늘의 멘토'로 출연했다. 그는 지난해 퇴행성 관절염으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문영미는 관절 건강을 지키기 위한 운동법과 집에서 먹는 식단 등을 공개하며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TV조선 '알콩달콩' 캡처
지난해 문영미는 한 방송에 출연해 퇴행성 관절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고혈압, 당뇨, 고지혈 등을 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올해 나이 70세인 문영미는 지난 1972년 MBC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배우로 활약하기도. 

그는 두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었으며, 자녀는 알려지지 않았다. 또한 그는 기초의원 출신 문군자를 친언니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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