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정 기자) 지난 29일 첫 방송된 MBN의 '빽 투 더 그라운드'의 첫 연습 경기전, 넓은 그라운드에 울려 퍼진 이찬원의 애국가가, 결의를 다지며 복귀한 '빽 투 더 그라운드' 선수들의 감격에 찬 심경들이 나레이션으로 깔리며 함께 불려졌다.
다음날인 30일 이찬원의 애국가는 MBN 채널 공식 유튜브 'MBN 므브니'에, 풀버전으로 애국가 제창 영상이 게재되어, 팬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주며 뜨거운 호응속에 회자되고 있다.
기다렸던 애국가를 부르는 그 순간의 이찬원의 모습을 보고 생각해보는 매력동화, 이찬원따라 씩씩하게 애국가 제창하며 '이찬원의 아뜰리에' 6탄, "또 보러 가자!"... Let's sing together~!
옛말에 무릇 군자란,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을, 모든 행동의 근본으로 삼고 삶의 지표로 삼는다고 했다.
이에, 합당한 사람이 바로 이찬원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미스터트롯 경연 사전 오디션 때, VJ 특공대 성우 버전을 개인기로 보여주며 떨었던 이유가, 전날 군대 재 입대하는 꿈을 꿔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던 이찬원.
이찬원이 말하길, "아무리 힘들어도 군 생활할 때보다 더 힘들겠냐"고, 군대 다녀온 남자들이 흔히 하는 말로 너스레를 떨었지만...
그동안 지켜본 이찬원이야 말로, 마음 깊은 곳까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 찬, 보기드문 청년이라 느껴진다.
이찬원은 같이 방송할 상대편 선배 가수들이 체육관 문을 열고 들어올 때도, 초대된 남자 게스트들에게도, 빨아들일 듯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볼 때도, 훈내나는 대학생 모습으로 인사를 건넬 때도, 자리에서 바삐 일어나 경례하느냐 종아리에 바지가 감겨 올라가 있을 때도, 방송 촬영중에 불타는 애국심이 마구 샘 솟을 때도... 누가 보거나 안 보거나 각 잡힌 거수 경례 인사를 매우 열심히 늠름하게도 하던 이찬원.
뿐만아니다, 이찬원은 본업 천재로 무대에서 노래를 마친 뒤에도, 어여쁜 미소를 띤 채 박력 넘치는 경례 인사를 여러번 보냈다.
왜? 이찬원의 그런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러움을 넘어서 대견하고 흐뭇한 걸까!
1970년대만해도 오후 6시에 국기 하강식을 할 때면 곳곳으로 애국가가 울려 퍼지고, 가던 길을 멈추고 태극기가 있는 방향으로 몸을 돌려서, 심장쪽에 한 손을 얹은 채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던 시절이 있었다.
개인주의가 만연해졌다는 요즈음에 왜, 그때가 그리워 지는 걸까....
그래서, 그때의 경건한 마음 가짐을 몸에 배인 듯, 시시때때로 실천하는 이찬원의 모습이, 눈에 더 들어오고 마음속에 새겨졌나 보다.
나라를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고, 일을 사랑하고, 팬들을 사랑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세상 모든 것들에 대한, 존경과 예의를 다한 힘찬 거수 경례 인사를 건네는 늠름한 이찬원.
그런, 그가 불러주길 고대하고 고대하던 애국가를 불렀다.
독특하게도 이찬원의 애국가 인트로 부분은, 파이프 오르간 연주로 시작하여, 천상의 소리처럼 성스런 느낌을 주고 웅장하고 아름다운 어울림으로 숙연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찬원은 가요 노래를 할 때의, 앞으로 쭈욱 뻗어 나가게 소리내는 발성법이 아닌, 단전에 힘을 단단히 준채 위 아래로 호흡을 가득채운, 풍성하고 탄탄한 발성법으로 애국가를 불렀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부터, 테누토하듯 한음 한음 충분히 소리내어 부르던 이찬원은,
"하느님이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에서, 마치 모세가 홍해 바다를 쫘악 가르듯이 웅장함이 느껴지게 불렀고,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에서는, 레가토로 부드럽게 이어 연결하며 감정을 다독여 부른 뒤,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에서, 악센트와 포인트를 주어 클라이막스 정곡을 찌른 뒤, "보전하~~~세" 부분에서 "하~~~"의 4분음표 한 박자 부분을, 셋잇단음표로 떨어주며, 역시 '이찬원만의 창법이다'라는 것을 여실히 느낄 수 있도록, 감동적이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다시 듣고 싶은 '애국가'로 불러 줬다.
이찬원은 가사 하나 하나에 영혼을 담아 듣는 이로 하여금, 말할 수 없는 감정에 목젓이 뜨거워짐이 느껴지도록 정성을 다해 불렀다.
방음으로 소음이 차단된 녹음실에서 부르는 이찬원의 애국가는, 공기의 흐름을 바꿔놓고 파워풀한 에너지로 공간을 가득 채우듯 크고 우렁찼다.
이찬원의 내면 깊은 곳에서 끌어 올리는 감정 표현과, 애국가에 흠뻑 빠져 내젓는 손짓마저, 혼자 노래함에도 수많은 교향 악단을 지휘하는 강렬한 카리스마의 마에스트로처럼... 장엄하고 위엄있는 위풍당당함이 느껴지는 이찬원의 애국가 열창이었다.
다시한번, 아니 여러번, 이찬원과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애국가를, 뜨거운 함성으로 함께 부를 그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염원해 본다.
'이찬원의 아뜰리에' "또 보러 가자!" 7탄... Your song is always touching~!
한편, 스타들의 '문화적-사회적 인지도를 높임과 동시에 대중들과 기업계, 광고계 및 각종 문화 행사 관련 '영향력' 인식조사인 '주간 브랜드파워'가 투표로 진행중이다. 현재 3월 5주차 남자가수부문 브랜드파워 랭킹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스타서베이 '브랜드파워' 투표는 SNS로그인 방식으로 간편하게 회원가입 후 참여가 가능할 수 있다. 또한 기사 페이지 내에 있는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누르면 투표권이 지급된다.
3월 3주차 투표부터는 6시간마다 3회 투표로 변경됐다. 또한 1투표당 10표→30표로 변경됐다. 뿐만아니라 하루에 얻을 수 있는 자동지급 투표권은 12개, 기사추천 투표권은 20개로 총 32개이며, 32개의 투표권을 모두 투표에 사용하면 960표를 투표할 수 있다. (사진 빽 투 더그라운드, 이찬원 공식 인스타그램, MBN 므브니, 뽕숭아학당, 뽕디스파뤼, 플레희리스또, 더트롯쇼, 가온뮤직어워즈, 미스터트롯 공식계정, 미스터트롯의 맛, SBS인기가요, 포항국제불빛축제, 21 K_뮤직위크, 네이버 이미지, 이찬원 팬클럽)
이에, 합당한 사람이 바로 이찬원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그동안 지켜본 이찬원이야 말로, 마음 깊은 곳까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 찬, 보기드문 청년이라 느껴진다.
왜? 이찬원의 그런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러움을 넘어서 대견하고 흐뭇한 걸까!
개인주의가 만연해졌다는 요즈음에 왜, 그때가 그리워 지는 걸까....
나라를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고, 일을 사랑하고, 팬들을 사랑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세상 모든 것들에 대한, 존경과 예의를 다한 힘찬 거수 경례 인사를 건네는 늠름한 이찬원.
독특하게도 이찬원의 애국가 인트로 부분은, 파이프 오르간 연주로 시작하여, 천상의 소리처럼 성스런 느낌을 주고 웅장하고 아름다운 어울림으로 숙연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하느님이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에서, 마치 모세가 홍해 바다를 쫘악 가르듯이 웅장함이 느껴지게 불렀고,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에서는, 레가토로 부드럽게 이어 연결하며 감정을 다독여 부른 뒤,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에서, 악센트와 포인트를 주어 클라이막스 정곡을 찌른 뒤, "보전하~~~세" 부분에서 "하~~~"의 4분음표 한 박자 부분을, 셋잇단음표로 떨어주며, 역시 '이찬원만의 창법이다'라는 것을 여실히 느낄 수 있도록, 감동적이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다시 듣고 싶은 '애국가'로 불러 줬다.
방음으로 소음이 차단된 녹음실에서 부르는 이찬원의 애국가는, 공기의 흐름을 바꿔놓고 파워풀한 에너지로 공간을 가득 채우듯 크고 우렁찼다.
다시한번, 아니 여러번, 이찬원과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애국가를, 뜨거운 함성으로 함께 부를 그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염원해 본다.
한편, 스타들의 '문화적-사회적 인지도를 높임과 동시에 대중들과 기업계, 광고계 및 각종 문화 행사 관련 '영향력' 인식조사인 '주간 브랜드파워'가 투표로 진행중이다. 현재 3월 5주차 남자가수부문 브랜드파워 랭킹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스타서베이 '브랜드파워' 투표는 SNS로그인 방식으로 간편하게 회원가입 후 참여가 가능할 수 있다. 또한 기사 페이지 내에 있는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누르면 투표권이 지급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01 08: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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