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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2' 한의사 김도균, 지난주 결혼…아내 직업-나이 등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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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한의사 김도균이 지난주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6일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트시그널2 김도균 결혼'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했던 김도균이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치르는 사진이 공개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김도균의 결혼의 경우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했던 이가흔이 결혼식에 갈 일이 있다고 밝히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도균은 이전부터 왼손 약지에 커플링으로 보이는 반지를 착용한 사진 등을 게재하며 여자친구 여부에 관심을 받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해당 반지가 현재 와이프와 함께 맞춘 반지였다고 추측하고 있다.

김도균과 결혼한 여성의 직업이 요가강사라고 언급되기도 했으나, 나이와 직업 등은 정확히 알려진 바 없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헐 대박이다. 축하드려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친구가 결혼하는 것처럼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김도균은 경희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한 뒤 잠실에 위치한 한의원의 대표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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