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의 아뜰리에⑤]뭐하나 대충없이 열정투성이었던 한 소년의 감동실화 '이찬원과 야구'

(톱스타뉴스 김지정 기자) 본캐인 가수와 부캐인 야구 사랑 열혈 팬인 이찬원의 야구에 대한 자세는, 보고 듣는 것으로만 끝난게 아니라 숨겨진 놀라운 비화들로 이찬원에 대한 감탄을 표하게 하는 매력동화.

'이찬원의 아뜰리에'에서 끊임없는 이찬원의 매력을 탐구해 보며, 이찬원이 높이 날아 올린 장외홈런 같은 멋진 "또 보러 가자!" Hit it out of the park~! 이찬원은 어린 시절 '한국 학생 연식 야구협회 KSRBO'의 부대표로 활동했다고 한다. 야구를 좋아했지만 값비싼 야구 장비의 부담과 야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넓은 운동장이 없다는 것에 모두 공감하여, 야구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함께 모여 협회를 만들었고, 야구 리그와 야구 전국 대회를 기획하고 개최하며 많은 야구 활동을 적극적으로 했다고 한다. 어린 시절 야구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동경으로 시작했던 활동이었지만, 부대표 이찬원은 야구를 좋아하는 전국의 청소년들을 위해, 어느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다방면에서 맹활약했으며, 원활한 야구 진행을 위해 자진하여 심판 자격과 야구 규칙을 익히고 공부했고, 여러 경기에서 야구 심판을 자처해 봉사하며, 개막식과 폐막식 행사 진행과 레크리에이션 MC로도 많이 참여하고 청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한다. 그러한 변함없는 노력과 열정은 지난 2020년 10월 15일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프로야구 홈경기 생중계에 이찬원이 객원 해설 위원으로 참여하며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수준급 해설과 뛰어난 전달력, 센스있는 순발력으로 전문가들도 놀라는 명해설을 해내며 위엄을 떨쳤다. 이찬원은 세살때부터 삼성 연고지인 대구광역시에서 성장하면서 자연스레 삼성 광팬이 되었고, 팬미팅 대기실에서도 "제가 KBO 프로 야구 10개 구단을 다 응원하지만 특히 삼성 팬"이라며, 야구 생각만해도 좋은지 가슴에 두 손을 끌어 모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빽 투 더 그라운드'에 함께하는 이대형 선수와 야구 구장에서 야구 연습을 하며, 귀여움이 묻어나는 엣지있는 한발 들기로 시선을 빼앗고, 이대형과 주고 받는 야구공을 100% 다 받아내는 만만치 않은 이찬원의 야구 내공을 보이며, 야구에 대한 이론과 몸으로 실천하는 실기가 조화롭게 일치된 이찬원의 덕업일치의 열성이 느껴진다.

이대형과 연습한 글러브가 방송 소품인 줄 알고 썼던 이찬원은, 무려 니퍼트 선수의 글러브라는 걸 알고는 오늘부터 손 안 씻겠다며 재밌는 코멘트를 남기며, 그가 얼마나 야구를 소중히 여기는지 알 수 있게 해줬다. 하루 일과를 마치면 야구 관련 소식을 검색하며 하루를 마무리한다는 야구 '홀릭' 이찬원. 이제 그는 오는 29일 첫 방송될 새 예능 프로그램 '빽 투 더 그라운드'에서 한 시절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비며, 야구 역사의 한 획을 그었던 내노라 하는 김인식 감독과 송진우 코치, 홍성흔, 현재윤, 이대형, 윤석민, 양준혁, 성승한, 안경현, 니퍼트, 김태균, 채태인, 성승헌, 유일용 PD와 김구라, 이찬원 투 MC의 은퇴 번복 버라이어티로 화려한 복귀 과정을 진정성있게 담아 낼 예능 기대작 '빽 투 더 그라운드'로 호기로운 출격을 한다.  25일 가진 '빽 투 더 그라운드' 제작 발표회에서 이찬원은 "저의 매력보다는 야구의 매력에 대해 표현하고 싶은데, 야구가 한편의 드라마와 같다. 저희 프로그램을 보시면 아실 것이다. 극적인 경기가 정말 많다. 모든 카운트가 다 차 있을때 9회말 2아웃 쓰리볼 풀카운트에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게 야구다. 그 매력을 아셨으면 좋겠다"라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상승시켰다.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더무비 제작 보고회에서, 본인 영화를 찍는다면 영화 제목을 뭐라 짓고 싶냐는 질문에 "나의 노래는 지금도 1회초"라고 야구에 빗대어 이름을 지어, 그의 깊은 속내가 느껴지며 뭉클함을 안겨 줬었다. 이찬원은 그렇게 뭐하나 대충대충 없이, 모든 순간 모든 날 열정을 바쳐, 한 소년의 어린 시절 한 여름 밤의 꿈처럼 어설프게 끝났을 시간들을, 온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매진하여 놀라움과 경이로운 지나온 시간의 발자취로 남기며,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주목받는 예능인이 되었다. 날으는 새가 하늘이 높다고 떨어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낙오되는 대부분은 하늘이 높다고 지레 겁먹고, 절대 날 수 없을거라고 단정지으며 포기하고 안주한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날개짓을 하다 보면, 뭉게 구름위로 높이 날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것이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던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이 되어간다.

열정적인 삶과 꿈에 대한 푸르도록 눈부신 찬가! 이찬원의 청춘을 뜨겁게 예찬해 본다. '이찬원의 아뜰리에' 또 보러가자! 6탄... Lee Chan won's life is always a home run~!

한편, 스타들의 '문화적-사회적 인지도를 높임과 동시에 대중들과 기업계, 광고계 및 각종 문화 행사 관련 '영향력' 인식조사인 '주간 브랜드파워'가 투표로 진행중이다. 현재 3월 4주차, 남자가수부문 브랜드파워 랭킹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스타서베이 '브랜드파워' 투표는 SNS로그인 방식으로 간편하게 회원가입 후 참여가 가능할 수 있다. 또한 기사 페이지 내에 있는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누르면 투표권이 지급된다.

3월 3주차 투표부터는 6시간마다 3회 투표로 변경됐다. 또한 1투표당 10표→30표로 변경됐다. 뿐만아니라 하루에 얻을 수 있는 자동지급 투표권은 12개, 기사추천 투표권은 20개로 총 32개이며, 32개의 투표권을 모두 투표에 사용하면 960표를 투표할 수 있다. (사진 MBN, MBC스포츠, 빽 투 더 그라운드 제작 발표회, 빽 투 더 그라운드, 이찬원 SNS, 이찬원 유튜브, 이찬원 공식 인스타그램, 미스터트롯 더무비 제작 보고회, 이찬원 팬클럽)

김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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