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코로나19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확진자의 일반관리군 전환 방안이 논의됐다.
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확진자의 일반관리군 전환 방안을 보고 받고 이를 논의했다.
오는 25일부터는 보다 신속한 처방을 위해 동네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확진되는 경우 60세 이상 및 면역저하자도 우선 재택치료 일반관리군으로 관리가 바로 시작된다.
이를 통해 검사를 받은 동네 병의원에서 검사, 확진 이후 전화상담, 처방, 증상 모니터링까지 한 번에 가능하도록 해 보다 신속하게 먹는 치료제 처방 등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집중관리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보건소의 기초조사 과정에서 본인의 의사 확인 등을 거쳐 일반관리군에서 집중관리군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이번 제도개선은 최근 확진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신속항원검사를 통한 양성인정 취지를 고려해 집중관리가 필요한 확진자를 더욱 두텁고 빠르게 보호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마련하게 됐다.
아울러 정부는 보건소에서 고위험군 중심의 관리에 더욱 집중하고, 사각지대 방지를 위한 지자체-동네 병의원 등 의료기관간 직통회선 구축, 운영 등도 원활히 될 수 있도록 상황 점검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23일 자정 기준 22일 49만 88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확진자의 일반관리군 전환 방안을 보고 받고 이를 논의했다.
이를 통해 검사를 받은 동네 병의원에서 검사, 확진 이후 전화상담, 처방, 증상 모니터링까지 한 번에 가능하도록 해 보다 신속하게 먹는 치료제 처방 등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집중관리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보건소의 기초조사 과정에서 본인의 의사 확인 등을 거쳐 일반관리군에서 집중관리군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이번 제도개선은 최근 확진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신속항원검사를 통한 양성인정 취지를 고려해 집중관리가 필요한 확진자를 더욱 두텁고 빠르게 보호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마련하게 됐다.
아울러 정부는 보건소에서 고위험군 중심의 관리에 더욱 집중하고, 사각지대 방지를 위한 지자체-동네 병의원 등 의료기관간 직통회선 구축, 운영 등도 원활히 될 수 있도록 상황 점검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23 18: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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