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탤런트 최정원이 충격적인 근황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서는 배우 최정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정원은 "21년째 남편 도시락을 싸주고 있다. 신혼 초에 밥을 차렸더니 남편이 안 먹던 아침을 먹어서 곤란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김밥을 싸주기 시작했다"며 결혼생활을 전했다.
특히 최정원은 "10년 전 건강 검진을 했는데 혈관 나이가 70대가 나왔다. 고지혈증, 고혈압에 완경까지 되니까 살도 찌기 시작했다"며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어머니가 뇌출혈로 두 번이나 쓰러지셨다. 저는 5년 전 고지혈증 진단을 받고 혈압약을 먹고 있다. 또 어머니가 녹내장이 있어서 검사를 받았더니 저도 녹내장이 나왔다. 고도근시와 안구 건조가 심하다"고 털어놨다.
또한 그는 "죄책감에 운동도 열심히 하고 식단도 제철 재료 사서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혈관 건강에 좋다는 것을 잘 챙겨 먹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나이 52세인 최정원은 남편 윤승희와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1명을 자녀로 뒀다.
결혼 당시 알려진 바에 따르면 배우 최정원의 남편 윤승희의 직업은 대기업에 재직 중인 회사원이었다. 두 사람은 댄스 동호회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21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서는 배우 최정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정원은 "21년째 남편 도시락을 싸주고 있다. 신혼 초에 밥을 차렸더니 남편이 안 먹던 아침을 먹어서 곤란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김밥을 싸주기 시작했다"며 결혼생활을 전했다.
특히 최정원은 "10년 전 건강 검진을 했는데 혈관 나이가 70대가 나왔다. 고지혈증, 고혈압에 완경까지 되니까 살도 찌기 시작했다"며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어머니가 뇌출혈로 두 번이나 쓰러지셨다. 저는 5년 전 고지혈증 진단을 받고 혈압약을 먹고 있다. 또 어머니가 녹내장이 있어서 검사를 받았더니 저도 녹내장이 나왔다. 고도근시와 안구 건조가 심하다"고 털어놨다.
또한 그는 "죄책감에 운동도 열심히 하고 식단도 제철 재료 사서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혈관 건강에 좋다는 것을 잘 챙겨 먹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나이 52세인 최정원은 남편 윤승희와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1명을 자녀로 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22 0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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