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만 12~17세 청소년에 대한 3차 백신 접종 계획이 발표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소아청소년에 대한 기초접종(5~11세) 및 3차접종(12~17세) 시행계획을 발표 준비 및 시행 중에 있다.
5~11세 기초접종 및 12~17세 3차접종은 고위험군을 비롯한 소아청소년에서의 중증·사망 예방을 목표로 시행한다.
만 12~17세 중 기초접종 완료 후 3개월이 경과한 청소년이 접종대상이며, 출생연도 기준으로는 2005년생부터 2010년생 중 생일 도과자까지가 해당된다. 다만 기초접종 완료 후 확진된 경우에는 성인과 동일하게 3차접종을 권고하지 않는다.
2차와 3차접종 간 간격은 18세 이상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일반 청소년의 경우 3개월(90일) 이후, 면역저하자의 경우 2개월(60일) 이후 접종한다.
접종 방법은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 접종일을 예약하거나 당일접종을 통해 접종할 수 있으며, 보호자(법정대리인) 동의를 기반으로 하여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받게 된다.
현재 사전예약과 당일접종을 진행 중이며, 사전예약에 따른 접종은 오는 21일(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3차접종에 참여한 12~17세 모두를 대상으로 접종 시 등록된 연락처를 통해 접종 이후 3일, 7일 차에 주의사항 및 조치사항을 재안내하고, 초기접종자 중 문자 수신에 동의한 경우 접종 이후 일주일간 능동감시를 통해 건강상태 및 일상생활 문제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소아청소년에 대한 기초접종(5~11세) 및 3차접종(12~17세) 시행계획을 발표 준비 및 시행 중에 있다.
5~11세 기초접종 및 12~17세 3차접종은 고위험군을 비롯한 소아청소년에서의 중증·사망 예방을 목표로 시행한다.
2차와 3차접종 간 간격은 18세 이상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일반 청소년의 경우 3개월(90일) 이후, 면역저하자의 경우 2개월(60일) 이후 접종한다.
접종 방법은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 접종일을 예약하거나 당일접종을 통해 접종할 수 있으며, 보호자(법정대리인) 동의를 기반으로 하여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받게 된다.
현재 사전예약과 당일접종을 진행 중이며, 사전예약에 따른 접종은 오는 21일(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18 03: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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