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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미야와키 사쿠라-김채원, 아이즈원 해체→하이브 걸그룹으로 재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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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 김채원이 쏘스뮤직서 재데뷔를 알렸다.

14일 쏘스뮤직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미야와키 사쿠라, 김채원이 하이브 산하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쏘스뮤직은 "두 아티스트는 당사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걸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다"라며 "좋은 음악과 콘텐츠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쏘스뮤직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두 아티스트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미야와키 사쿠라-김채원/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미야와키 사쿠라-김채원/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들은 지난 2018년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사쿠라는 최종 2위, 김채원은 최종 10위로 아이즈원으로 데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4월 그룹활동이 종료된 후 두 사람의 거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김채원은 해체 이후 '울림 더 라이브' 등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했고, 미야와키 사쿠라는 HKT481기로서 10여 년 동안 활동을 이어왔지만 지난 6월 19일 개최된 졸업 기념 공연을 끝으로 활동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후 사쿠라가 HKT48을 졸업하고 한국으로 입국해 하이브 소속 걸그룹으로 재데뷔를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등장했다. 이어 김채원이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와 하이브(쏘스뮤직)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계약 관련 내용에 대해 확인해드릴 수 없다. 양해 부탁드린다"라는 짧은 입장을 남긴 채 묵묵부답을 이어갔다.

두 사람의 걸그룹 재데뷔 소식과 함께 하이브X쏘스뮤직 걸그룹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상승된 분위기다. 과연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대중을 만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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