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정 기자) 미스터트롯을 거쳐 사랑의 콜센타와 뽕숭아학당까지 약 22개월 동안 마스터와 경연 참가자, 진행자와 가수, 붐쌤과 윤리부장 이찬원 학생으로 함께한, 가슴 훈훈했던 추억속으로 떠나보는 매력동화 시리즈.
'이찬원의 아뜰리에' "또 보러 가자!" 4탄~ Let's go!
두둥! 드디어 붐쌤이 벚꽃 피는 사월에 아름다운 피앙세와 결혼을 한다고 발표했다.
이찬원의 팬 찬스들은 붐쌤을 이찬원을 진심으로 아껴주는 진짜 스승님이라 생각하는 마음이 커서 붐쌤의 결혼 소식이 더욱더 반갑고 축하하는 마음이 든다 한다.
이찬원은 붐쌤과 하루종일 방송 촬영을 했음에도, 모두가 모여있는 장소에 들어서며, 땀에 젖어 뭉개진 머리에 썼던 모자를 벗고, 허리를 깊숙이 숙여 붐쌤에게 눈을 맞추고 예의를 다해 인사를 해서, 붐쌤을 향한 이찬원의 마음가짐을 느끼게 해주며 깊은 감동을 줬다.
미스터트롯 경연때도 이찬원의 각 무대마다 감동하는 리액션을 보여주고, 결승전 딱!풀 노래때도 짧은 순간 재치 넘치게 딱풀 가사를 표현하듯, 주변에 있던 흰 휴지를 이마에 붙이고, 흥겨운 리액션으로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던 마스터 붐.
검은 팬으로 동그란 수염을 유머스럽게 그린 붐쌤과 바르고 똑똑한 윤리부장 이찬원 학생으로 뽕숭아학당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
경연으로, 코로나로, 방송 입문으로 바뻐 대구에 계신 부모님을 수개월 동안 못뵙고, 뽕숭아학당 첫회 학부모 참관 수업에도 못 올라오신 어머니가 보고 싶어 슬퍼하는 이찬원을 위해, 깜짝 영상 이벤트를 열어 우는 이찬원을 TV앞에 세우고, 이찬원 어머니에게 두손 모으고 허리 숙인채, 듣고 싶은 아들 노래가 무엇인지 묻는 붐쌤. 이찬원이 벅찬 감정으로 '봉선화 연정'을 노래하는게 느껴졌는지, 망가짐도 불사하고 고릴라 춤을 추며, 즐거운 웃음을 선사한 사려 깊었던 붐쌤.
막내라 설거지를 자진해서 하고 있는 이찬원 등뒤로 다가와, '사랑과 영혼'의 명장면을 재현하며, 겹치기 손을 한 채 이찬원과 설거지를 함께 하면서, "우리 찬또 많이 힘들지... 쌤은 언제나 너와 함께야..." 말했던 다정다감한 붐쌤.
농촌 봉사 활동후 땡볕에서 대야에 물을 받아, 이찬원의 발가락 사이사이까지 닦아 주고, 기마사지후에도 애정어린 발바닥 간지럽힘으로, 이찬원을 하하하~! 소리내 웃게 만들었던 자상했던 붐쌤.
이찬원이 방송에서 처음 기타치던 날, 양손을 다 사용하는 이찬원을 위해, 핀마이크 앞에 마이크를 입에 대주며 손수 들어주고, 희노애락 감정의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는 이찬원이 귀여워 등뒤에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노래 잘 부르는 이찬원이 매번봐도 신기한듯 핸드폰에 노래하는 모습을 담고, 100점 점수가 나오면 크게 환호성 치며 좋아하고, 어둡고 캄캄한 곳을 헤매고 와 힘들었을 이찬원을,제일 먼저 챙기며 어깨를 감싸줬던 잔정 많은 붐쌤.
단체로 찍는 인생 점프샷이 계속 실패하고, 이찬원의 아이디어로 여섯 번 만에 성공하자, '1등 공신은 찬또'라고 칭찬해주고, 뭐든지 검색해 알아내는 꼼꼼한 이찬원을 '학생 회장 출신'이라 밝혀주고, 요리 솜씨 뛰어난 이찬원을 '트로계의 장금'이라 부르며 치켜주고, 달걀 잘 삶는 법까지 술술 말하는 이찬원을 '찬박사' '찬또위키'라 말하며, 이찬원의 재치와 똑똑함을 언제 어디서나 칭찬해주던 붐쌤.
더워서 자켓을 벗어 허리에 두르고 있었을 뿐인데, "댄스 머신이 벌써 나오려고 준비하고 있다"며, 이찬원을 급작스럽게 불러내 단체 에어로빅을 앞장서 춤추게 하고, 거꾸로 매달려 있거나, 빨래 집게로 코를 찝은 상태에서도, 노래 실력이 짱짱한 이찬원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던 붐쌤.
이찬원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며, 찌르기춤으로 춤신춤왕이 되게 응원해주고, 이찬원보다 더 열심히 찌르기춤 전도사가 되줬던 붐쌤.
퀴즈를 내면서 이리저리 뒤적이는 붐쌤을 보고 이찬원이 "답을 몰라서 뒷장 보고 있는거예요?" 말하니, 속내를 들켜버린 붐쌤은 "나 관찰하지마 이찬원!"하며, 쿵짝이 잘맞는 티키타카로 환상의 커플 케미를 보여줬던 붐쌤과 이찬원.
고소공포증으로 높은 곳이 무서워 옴짝달싹 못하는 이찬원을, 난간에 고개를 내밀고 걱정스레 쳐다보며, "충분히 시간을 줄테니 뛰고 싶을때 뛰라"고, 언제까지나 기다려 주겠다고 말해줬던 따뜻했던 붐쌤.
'딩가딩가' '구해줘 홈즈' '안싸우면 다행이야' '놀라운 토요일'에서, 이제 동료로, 게스트로 만나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붐쌤과 이찬원.
그 인연의 첫 시작은 2008년 '스타킹' 보컬 오디션때, 어린 이찬원의 노래에 가장 크게 반응해주고, 패널들 쪽으로 마이크를 돌리자 벌떡 일어나 적극적으로 호응해주며, 이찬원에게 최고라고 엄지척해주던, 그때도 참 좋은 사람 붐쌤.
그렇게 이찬원과 마주보고 웃어주던 붐쌤.
그렇게 이찬원에게 어깨를 내주고 감싸주던 붐쌤.
그렇게 이찬원을 토닥이며 격려해주던 붐쌤.
그렇게 이찬원의 첫 신곡 '편의점' 노래에 백댄서를 자처하며, 이찬원 뒤에서 노래에 어울리는 동작으로 춤춰줬던 마음 깊은 붐쌤.
때론, 우애깊은 형제처럼
때론, 믿음직한 친구처럼
때론, 본이 되는 사부사제로... 새의 양날개처럼, 수레의 두 바퀴처럼, 튼튼히 맞물려서 같이 발전하고 서로 윈윈하며, 가슴 뿌듯한 벅참을 선사했던 영원히 기억될 사부사제 붐쌤과 이찬원.
그대들 바라봄이 언제나 참... 많이 좋았다.
'이찬원의 아뜰리에' "또 보러 가자!"... 5탄. Let's all love~!
한편, 스타들의 '문화적-사회적 인지도를 높임과 동시에 대중들과 기업계, 광고계 및 각종 문화 행사 관련 '영향력' 인식조사인 '주간 브랜드파워'가 투표로 진행중이다. 현재 '3월 2주차, 남자가수부문 브랜드파워 랭킹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미스터트롯,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딩가딩가, 안싸우면 다행이야, 놀라운 토요일, 스타킹)
'이찬원의 아뜰리에' "또 보러 가자!" 4탄~ Let's go!
이찬원의 팬 찬스들은 붐쌤을 이찬원을 진심으로 아껴주는 진짜 스승님이라 생각하는 마음이 커서 붐쌤의 결혼 소식이 더욱더 반갑고 축하하는 마음이 든다 한다.
때론, 믿음직한 친구처럼
때론, 본이 되는 사부사제로... 새의 양날개처럼, 수레의 두 바퀴처럼, 튼튼히 맞물려서 같이 발전하고 서로 윈윈하며, 가슴 뿌듯한 벅참을 선사했던 영원히 기억될 사부사제 붐쌤과 이찬원.
그대들 바라봄이 언제나 참... 많이 좋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13 2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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