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동화③] '이찬원의 아뜰리에' 데뷔 2주년 이찬원에 대한 무한 감탄 회고록 '전지적 신의 시점'

(톱스타뉴스 김지정 기자) 이찬원과 함께한 모습중에서 진한 감동과 감탄을 주었던 잊지 못할 순간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 매력동화, '이찬원의 아뜰리에'는 연속 시리즈다.

[매력동화①] '이찬원의 아뜰리에' 우리가 너무나 사랑하는 연인, '당돌한 또사 공주와 당당한 요괴 요정', [매력동화②] ‘이찬원의 아뜰리에’ 열혈청년 이찬원의 박차고 일어난 울끈불끈 '인생 성공기'를 이어서 3탄으로 독자를 만나본다.

제③탄은, 어린 나이임에도 이찬원의 지나온 길을 살펴보면, 인생 2회차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본보기가 되는 삶의 지혜와 스스로 이뤄낸 완성도 높은 성공적인 삶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게 한다. 이제 곧 데뷔 2주년을 맞게 되는 이찬원에 대한, '전지적 신의 시점'으로 바라본 무한 감탄 회고록 속으로 어여쁜 "또 보러 가자!". 이찬원의 매력을 '신의 시점-관점으로 살펴보면 어떤 느낌일까. 지금부터 전지적 신의 시점으로 이찬원의 매력을 풀어본다.

'전지적 신의 시점' 신은 늘 생각한다. 타고난 그대로의 참되고 변하지 않는 심성과, 험난하고 유혹이 많은 세상에서 곧고 바른 인성으로, 굽히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근성으로, 스스로 우뚝 서  영원히 지지않는 꽃으로 피어날 수 있는 자가 있을까. 신은 이 아가가 마음에 흡족했다. 영민한 눈빛에, 굳은 의지가 담긴 또렷한 입매, 당당한 기개가 넘쳐 흐르는 크고 야무진 두 귀, 범접치 못할 기운이 느껴지는 얼굴... 신은 참으로 이 아가가 마음에 들었다. 신은 맑고 선한 눈빛을 가진 이 고운 아이가, 사람의 됨됨이로 마음에 꽃을 피울 수 있는 자로 자라나기를 바라며, 누구에게도 주지 않았던 진심을 주기로 한다. 신은 이 아이의 뜨거운 심장에 빨간 장미꽃을 정성스럽게 심었다.

이제, 이 장미꽃이 활짝 피거나 시들어 말라 버리는 것은, 오로지 이 아이의 손에 달려 있다. 이 아이가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게을러지지 않고, 어렵고 힘든 길을 잘 견디고, 잘 헤쳐나가길 신은 간절히 바래본다. 어느 누구나 할 것 없이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나약해지고 게을러지고 핑계를 찾아 자신과 타협하며 안주해버리고, 결국은 아무것도 해낸 것 없게 만드는 악마의 속삭임과, 수천번 수만번 무너지는 마음을 다잡아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눈물겨운 노력을 해 결실을 맺게 하는 천사의 마음이 갈등하며 싸운다. 신은 많은 걱정과 기대에 부풀은 희망으로, 보석같이 반짝이는 눈물 한 방울을 장미꽃에 뿌려주며, 따뜻한 온기를 불어 넣었다.

"아가야! 너는 이제 혼자가 아니란다.  잘 해낼 수 있지? 네게 이 말 밖에 해줄 수가 없구나. 너를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너를 너무 많이 사랑하게 됐단다!" 그 아이는 자라며, 신이 내린 다양한 재능을 개발하고, 끈기있는 노력으로 힘든 과정을 참고 견디며, 인고의 시간을 거쳐 스스로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그 일거수일투족을 흔쾌히 살펴보자면, 이찬원은 서너 살 때부터 아버지와 트롯을 부르는 것을 좋아하고, 그 끼의 발산으로 TV '스타킹' 프로에 나가, 당찬 영특함이 눈에 띄는 센스 넘치는 멘트를 하며, 메인 MC와의 포복절도 토크로 재미나고 능숙능란한 방송을 해냈다. 초등학교때 출연을 계기로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때까지, '전국노래자랑'에 나가 각종 상을 수상하였고, 노래만 열심히 한 게 아니라, 초중고 12년 동안 임원 감투를 안 써 본적이 없으며, 다섯 살 때부터 시작한 피아노는, 혼자서 사이트 리딩이 가능할 정도의 실력이 되게 열일곱 살 때까지 끈기있게 십이 년간 공부했고, 군복무 시절도 허투로 보내지 않고, 혼자 독학으로 키타를 배우고 익혀, 능숙한 연주가 가능케 했으며, 사지가 따로 놀아야 한다는 가락이 없이 리듬만 있는, 어렵고 힘들며 많은 체력이 소모되는 드럼 연주도, 몇달만에 부단한 연습으로 성공리에 연주회를 마쳐, 이찬원의 놀라운 진가를 또 한번 세상에 나타내 감동을 주었다. 가장 억양이 세고 고쳐지기 어렵다는 경상도 말투를,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하루 이틀도 아니고 오랜 시간 끈질기게 연필이나 볼펜을 입에 물고, 사투리를 교정해 표준어를 구사하고, TV를 틀어놓고 방송을 보며 실시간대로 동시 진행을 하며 연습해, 캐스터나 해설위원, 스포츠 팬들도 놀랄만한 방대한 스포츠 지식과, 대본도 없이 적재적소에 맞는 순발력 넘치는 멘트로, 귀에 쏙쏙 들어오는 정확한 중계로, '최고의 딕션 이찬원, 스포츠 전문가 못지 않다'라는 소리를 들으며 모두를 혀를 내두르게 했다. 트로트에 뜻을 품은 재야의 고수 이찬원은, 절실한 마음으로 미스터트롯 경연 대회에 참가해, 좌중을 압도하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진또배기' "으허" 한 마디만으로도 일약 스타가 되어, 남들은 평생해도 얻을까 말까한 전 국민적인 애칭 '찬또배기'가 되고, 만 오천여명 참가자 중 마스터 점수 1등으로 최종 미에 등극한다. 그후, 그의 인고의 시간들은 빛을 발하여, 많은 방송에서 다양하고 변화무쌍한 재능으로 발휘되고, 끊임없는 인기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그렇게 이찬원은 현명하고 변함없는 노력으로 부단히 참고 견디며, 지나온 시간들을 이찬원만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존재감으로 자리매김하고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해 내며, 스스로 가장 바라는 바에 합당한 사람이 되어 가고 있다. 신이 훌륭히 성장한 이찬원을 감동어린 눈으로 흐뭇하게 바라본다.

이찬원, 네 꿈을... 찾았느냐!

이찬원, 네 꿈을 위해... 애썼구나!

이찬원, 네가 힘들 때도 버겁고 외로울 때도... 견뎌냈구나!

이찬원, 네가 바라고 원하는 것을 위해... 노력했구나! 참으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가슴 벅차게 요동치는, 숭고한 한 사람의 감동적인 진면목을 보여주는 이찬원.

신은 드디어 사람 됨됨이로 마음에 향기로운 꽃을 피워낸 이찬원에게 말한다. 가히, 견줄자가 없고
능히, 빛남으로 전율케 하리니
심히, 이찬원 너를 아끼고 사랑하노라.

끝도 없이 깊고, 가늠치 못하게 넓고, 태양의 빛가루처럼 눈부시게 빛나는 찬란한 별, 이 찬 원.

네게 큰 복을 주고, 원하고 바라는 대로 모두 네게 이루어지리니, 너의 평온과 행복을 바라는 것이 내가 바라는 전부다. '이찬원의 아뜰리에' "또 보러 가자!" ... ④탄 Let's meet again with God's blessing.

한편, 스타들의 '문화적-사회적 인식제고'와 함께 대중들과 기업 광고, 각종 문화 행사 관련 '영향력' 인식조사인 '주간 브랜드파워'가 투표로 진행중이다. 현재 '3월 1주차, 남자가수부문 브랜드파워 랭킹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톡파원25시, 사랑의 콜센타, 놀라운 토요일, 불후의 명곡, 뽕숭아학당, 미스터트롯, 미스터트롯의 맛, 전국노래자랑, 스타킹, 딩가딩가, 플레희리스또, 이찬원 공식 인스타그램, 이찬원의 팬클럽)

김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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