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박혜수, 과거 “남의 옷 입은 듯 한 어색함이 있어”…‘무슨 말?’

(톱스타뉴스 온라인이슈팀 기자) #용팔이 #박혜수
 
‘용팔이’ 박혜수, 과거 “남의 옷 입은 듯 한 어색함이 있어”…‘무슨 말?’
 
‘용팔이’의 첫 방송이 성공적으로 끝난 가운데 ‘용팔이’에 출연한 박혜수의 과거가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드라마 ‘용팔이’에서 주원의 여동생 역으로 연기 합격점을 받은 박혜수는 과거 SBS ‘K팝스타’에 출연해 노래 실력을 과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박혜수는 장염과 독감이라는 최악의 컨디션으로 캐스팅 오디션에 돌입했고 파트너인 이봉연과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소화했다.
 
박진영은 이봉연의 흑인 스타일 연주에 감탄하며 “정말 날 힘들게 한다. 피아노가 사람을 정신을 잃게 한다. 들으면 미칠 거 같다. 정말 잘쳤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박혜수에게는 “혜수 양은 아직 좀 어색하다. 자기 옷 입은 것 같지 않고 남의 옷 입은 듯 한 어색하다”라고 혹평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혜수가 출연하는 SBS 드라마 ‘용팔이’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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