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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및 휴식 취해”…가수 우즈(조승연), 코로나19 확진→모든 일정 중단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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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가수 우즈(조승연)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1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조승연 COVID-19 확진 안내”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우즈는 지난 주말 가벼운 감기 증상과 미열로 인해 COVID-19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했다”며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을 보여 곧바로 병원에 방문해 PCR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WOODZ(조승연)/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WOODZ(조승연)/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어 “그 결과 금일(2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우즈는 재택 치료를 위한 격리 및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이에 예정되어 있던 금주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방송에 불참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우즈가 고정 게스트로 활약 중인 ‘웬디의 영스트리트’ 출연 스케줄이 취소됐음을 알렸다.

또 소속사는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즈는 지난해 12월 단독 콘서트 ‘The Invisible City’를 개최했다.

이하 위에화엔터테인먼트 글 전문
 

안녕하세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입니다.

WOODZ(조승연) COVID-19 확진 안내드립니다.

WOODZ(조승연)은 지난 주말 가벼운 감기 증상과 미열로 인하여 COVID-19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을 보여 곧바로 병원에 방문하여 PCR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금일(21일) COVID-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WOODZ(조승연)는 재택 치료를 위한 격리 및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에 예정되어 있던 금주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방송에 불참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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