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한인수♥황선애 부부가 다사다난했던 일상을 회상한다.
오는 15일 방송될 TV조선 '내사랑 투유'에서는 88번째 게스트로 배우 한인수♥황선애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아내 황선애는 결혼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그는 "저한테 1500원짜리 반짇고리를 주면서 결혼하자고 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한인수는 오랜 무명생활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그는 "돈이 없었기 때문에 연탄 배달 같은 것도 해보고 일일 품팔이도 해봤다. 직업도 바꿔볼까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아침 7시경에 섭외가 왔다. 따듯한 밥 한그릇을 해먹여서 보내야하는데 쌀이 없었다"며 "이렇게 무능한 남자인가 눈물만 그렁그렁 맺혔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한인수는 1972년 MBC 공채 탤런트 5기로 데뷔했다. 또한 1991년에는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와이프 황선애와 결혼한 그는 슬하에 1남 1녀를 자녀로두고 있다. 아들 한지훈은 성악가로 활동하고 있다.
오는 15일 방송될 TV조선 '내사랑 투유'에서는 88번째 게스트로 배우 한인수♥황선애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아내 황선애는 결혼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그는 "저한테 1500원짜리 반짇고리를 주면서 결혼하자고 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한인수는 오랜 무명생활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그는 "돈이 없었기 때문에 연탄 배달 같은 것도 해보고 일일 품팔이도 해봤다. 직업도 바꿔볼까했다"고 회상했다.
한편, 한인수는 1972년 MBC 공채 탤런트 5기로 데뷔했다. 또한 1991년에는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2/14 09: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