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가연 기자) 영탁이 "걱정은 마 오늘은 내가 책임진다"더니 유튜브 인기 동영상 1위, 벅스 1위, 365벨소리 1위 등 기분 좋은 결과로 책임지고 있다.
10일 오후 6시 발매된, 해산물에 진심인 영탁의 야심작 '전복 먹으러 갈래'가 이곳저곳에서 1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유튜브 인기 동영상 1위', '벅스 음원사이트 1위', '365벨소리 사이트 1위'에 이어 이 밖에도 각 음원 사이트에서 순위가 급상승하며 '영탁의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내고 있다.
작사 작곡에도 능력이 뛰어난 영탁은 자신의 색깔을 제대로 드러낼 음악을 직접 프로듀싱하며 이번 '전복 먹으러 갈래'는 내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에 준비한 선물 같은 곡이라고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실제로 팬 한 명 한 명에게 얘기하듯 "걱정은 마~ 오늘은 내가 책임진다~ 진짜야! 너에게 좋은 것만 주고픈 마음 알까"라는 가사는 힘들 때도 늘 응원해 주며 함께해 준 내 사람들을 애정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표현한 듯 하다.
팬을 끔찍이도 챙기는 영탁의 마음을 가득 담은 앨범이라는 걸 알아서인지 팬들은 음원과 유튜브 댓글에 "곤충 학대 논란 해명해 주세요, 작사 작곡은 물론 노래 실력 춤까지 개.미.쳤네" , " 뮤직비디오를 보고 평점 드립니다. 5점 만점에 4.9점 드릴게요. 영탁에겐 '오점'이란 없으니" , "우리의 마음속 평.생.입.주. 방 못 빼" 등 아티스트만큼이나 재치있게 유쾌한 댓글을 달며 응원하고 있다.
또한 영탁은 발매 당일(10일), SBS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하여 "왜 노래 제목에 전복이 들어가나요?"라는 질문에 "평소 해산물을 좋아하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먹고 싶다는 의미를 담아 전복, 조개, 랍스타, 새우, 장어 등등 모든 해산물을 다 넣었다"고 말했다.
본인의 성격처럼 유쾌하고 밝은 가사와 당장이라도 춤을 추고 싶은 신나는 멜로디에 "건들 건들 건달춤", "행님 댄스"라고 불리는 댄스까지 겸비해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며 '전복 먹으러 갈래'가 국민송으로 대유행을 만들 노래라며 자신했다.
이번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는 '유튜브 영탁의 불쑥tv'에서 1초씩 잠깐 출연하는 작사가 지광민과 함께 작업했다. 지광민 작사가는 영탁이 부른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이불' 등을 제작했다. 그 밖에도 이대원의 '챔피언', 정동원의 '짝짝쿵짝', 장민호의 '읽씹 안읽씹' 등을 프로듀싱했고 최근 제작한 아스트로 MJ의 '계세요'는 미국 '빌보드 핫 트렌드 송즈'와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송' 등 글로벌 차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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