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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해치지않아X스트릿우먼파이터' 아이키 "리더즈,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진짜 우정"…'리더즈'의 마지막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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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해치지않아X스트릿우먼파이터’에서 리더즈의 마지막 파티가 공개됐다.
TVN 해치지않아X스트릿우먼파이터 캡처
TVN 해치지않아X스트릿우먼파이터 캡처

10일 방송된 ‘해치지않아X스트릿우먼파이터’에 노제가 합류하며 ‘완전체’ 마지막 파티를 즐겼다. 지난 주 스케줄 때문에 뒤늦게 합류한 노제는 딸기를 따러 간 가비, 리정, 리헤이를 속이기 위해 막내 작가로 깜짝 변신했다. 노제는 ‘헤이 마마’를 추며 등장했고 멤버들은 노제의 합류를 뒤늦게 눈치챘다.

리정은 “나는 언니가 진짜 안 오는 줄 알았다. 온다고 말을 안 해서. 언제 오기로 결정한 거냐”고 물었고 노제는 “원래 프로그램 하기 전부터 합류를 하기로 했다. 놀라게 해주고 싶어서 말을 안 했다”고 털어놨다.

멤버들은 노제를 위해 구매한 ‘꽃무늬 옷’ 세트를 선물했다. 노제는 꽃무늬 바지, 버선에 이어 조끼까지 입고 나타났다. 리헤이는 “이래도 예쁘다”고 말했고 리정은 “언니가 그 와중에 멋부렸다. 안에 티도 꽃무늬로 입어라”고 지시했다. 꽃무늬로 풀착장을 한 뒤에도 꽃미모를 자랑한 노제를 본 멤버들은 “저래도 예쁘냐”며 질투 섞인 아우성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리더즈의 마지막을 위해 멤버들은 디너 파티를 준비했다. 멤버들은 “노제가 오니까 너무 좋다. 노제 오니까 분위기가 달라진다”며 노제의 합류에 즐거워했다. 실제로 아이키는 “우리 리더즈는 늘 8인이다. 노제가 함께 있다”고 언급했으며 가비는 “다음에는 노제랑 같이 오자”며 계속 노제를 챙겨 훈훈함을 자아냈디.

노제의 합류로 8인의 완전체가 된 리더즈는 파티를 준비했다. 첫 번째 파티는 디너 파티. 허니제이는 전복 버터구이, 랍스터 해물찜 등을 만들며 요리 솜씨를 발휘했다. 식사 중 모니카는 노제에게 이상형을 물었고 노제는 “저는 과묵해보이는 사람이 좋다. 그런데 반전 매력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제는 “그런데 능숙한 사람은 싫다”며 아이키를 쳐다봐 웃음을 자아냈다.

노제는 이날 늦게 도착한 만큼 멤버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 싶다며 ‘곶감치즈말이’ 재료를 직접 챙겨왔다. 노제는 “늦게 가서 내가 아무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아서 미리 가지고 왔다”고 말했다.

노제가 직접 만든 곶감말이에 이어 리정이 딸기케이크 만들기에 나섰다. 리더즈는 이날 ‘큐티섹시’ 콘셉트로 변신해 파티를 즐기기로 했다. 허니제이는 드레스를 입은 가비와 오리로 변신한 아이키를 보며 “다들 왜 이렇게 진심이야. 왜 이렇게 열심히 준비했어?”라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패션쇼 이후 리더즈는 선물을 교환하기로 했다. 아이키는 “내 선물을 노제한테 주고 싶다”고 했지만 아이키의 선물은 리정의 몫으로 돌아갔다. 리정은 ‘아이키 얼굴 쿠션’을 뽑아 웃음을 자아냈다. 노제는 모니카의 애장품인 선글라스를 받는다. 모니카는 “뉴욕에서 사온 선글라스다. 이 선글라스를 쓰고 공연하면 다들 나를 알아봐주겠지 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노제는 효진초이에게 ‘헤이마마’ 때 입은 의상을, 효진초이는 원트의 팀복을 허니제이에게 선물했다. 리정의 애장품은 명품시계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TVN 해치지않아X스트릿우먼파이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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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해치지않아X스트릿우먼파이터 캡처
TVN 해치지않아X스트릿우먼파이터 캡처
이날 노제는 건배사로 “우리 리더즈가 어떤 일을 시작하든 용기를 가지고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스케줄 때문에 리정과 노제가 먼저 집을 떠나고 남은 멤버들은 롤링페이퍼를 했다. 롤링페이퍼를 보던 가비는 “진짜 다들 잘 적어줬다”며 감동을 숨기지 못했다. 아이키는 "우리를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진짜 우정이라고 하던데 맞다. 프로그램 때문에 모였지만 정말 가족 같은 사이가 됐다"고 말했다. 리더즈는 ‘폐가 하우스’에 방명록을 작성하며 추억을 뒤로하고 여행을 마쳤다. ‘해치지않아X스트릿우먼파이터’은 빌런으로 불렸던 3형제가 꾸민 ‘폐가하우스’에서 힐링을 하는 관찰예능으로 TVN에서 매주 목요일 밤 20시 40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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