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은가은이 신속항원검사 비용에 분노했다.
7일 오후 은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신속항원검사 5천 원이라며. 5만 원. 줄 기다릴 시간은 없고. 이틀에 5만 원 씩 써가면서 일하라는 거야?"라는 분노의 글을 게재했다.
시사상식사전에 따르면 신속항원검사는 스스로 콧물, 가래 등을 채취해 진단키트에 넣어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빠른 시간 내에 확인할 수 있는 진단 검사 방식이다.
키트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반응하는 항체가 있어서 채취한 콧물이나 가래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으면 바이러스의 항원과 항체가 결합해 확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30분 후 결과를 알 수 있는 반면 정확도는 상대적으로 떨어져 도입 여부를 두고 논란이 있었다.
기존에는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PCR 검사만 활용됐으나 검사의 편의성을 위해 타액검사 PCR을 비롯해 신속항원검사 등 2종의 검사법이 새로 도입됐다.
한편 7일 자정 기준 6일 3만 528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7일 오후 은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신속항원검사 5천 원이라며. 5만 원. 줄 기다릴 시간은 없고. 이틀에 5만 원 씩 써가면서 일하라는 거야?"라는 분노의 글을 게재했다.
키트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반응하는 항체가 있어서 채취한 콧물이나 가래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으면 바이러스의 항원과 항체가 결합해 확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30분 후 결과를 알 수 있는 반면 정확도는 상대적으로 떨어져 도입 여부를 두고 논란이 있었다.
기존에는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PCR 검사만 활용됐으나 검사의 편의성을 위해 타액검사 PCR을 비롯해 신속항원검사 등 2종의 검사법이 새로 도입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2/07 15: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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