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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류♥’ 김태균 딸 김하린, 동생 돌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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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김태균의 딸 김하린이 동생을 만나 누나다운 모습을 보인다.

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하는 김태균은 딸 하린이에게 집에 오는 손님이 있다고 설명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균은 "아빠랑 친한 동생. 삼촌이 올 거다. 삼촌이 아이들이랑 같이 놀러 올 거다. 동생들 오면 하린이가 잘 놀아줄 수 있냐"라고 묻는다.
 
KBS2 '슈돌' 화면 캡처
KBS2 '슈돌' 화면 캡처
 
이후 하린이는 동생을 만나 보여줄 행동을 연습한다. 그는 인형을 동생처럼 안아주고, 눕혀주고, 밥을 먹여주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목을 끈다.

실제로 하린이는 야구 선수 강민호와 자녀들이 등장하자 연습한 것처럼 동생을 돌보기 시작한다. 하린이는 강민호의 아들에게 "귀엽다"라고 말하셔 머리를 쓰다듬어 주거나, 손을 잡고 집 안을 돌아다니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인다.

올해 나이 41세인 김태균은 프로야구 선수 출신이다. 그는 현역 시절 아내 김석류 전 아나운서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김태균과 와이프 김석류는 슬하에 딸 김효린, 김하린 2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부인 김석류는 결혼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야구 선수 출신 김태균은 은퇴 이후 해설위원 등으로 활동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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