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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출신’ 율희, 대학 진학 목표?…남편 최민환 반응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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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이돌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남편 최민환에게 대학교 진학에 대한 의지를 표현한다.

오는 2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살림남'에 출연하는 율희는 남편 최민환과 함께 시간을 보내던 중 대학 입학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이날 방송에서 율희는 "이참에 대학교 진학을"이라며 목표를 언급한다. 그러나 최민환은 "대학교? 꼭 대학교까지 가서 할 필요는 없다"라고 반응한다.
 
KBS2 '살림남' 화면 캡처
KBS2 '살림남' 화면 캡처
 
이후 율희와 최민환은 입시 학원에 합께 방문한다. 율희는 "육아를 하다가 오신 분도 있을까요?"라고 묻는 등 상담을 이어간다.

올해 나이 26세인 율희의 본명은 김율희다. 그는 과거 아이돌 그룹 라붐의 멤버로 활동했으나 FT아일랜드 최민환과의 열애설 보도 3개월만인 2017년 11월 팀 탈퇴를 선언했다.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 2018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5살이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최재율, 쌍둥이 딸 최아윤 최아린을 자녀로 두고 있다.

최민환과 율희는 결혼과 출산 이후 방송을 통해 가족들과 집 내부 등을 공개 중이다. 또한 율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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