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가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 불참한다.
27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브레이브걸스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브레이브걸스 제 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불참 관련 안내’를 공지했다.
소속사는 “브레이브걸스의 멤버 유나의 컨디션 난조로 인해 금일 진행 예정인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과 시상식 본방에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이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브레이브걸스 불참을 알렸다.
이어 “브레이브걸스의 무대는 어제 사전녹화로 진행해 금일 차질 없이 방송될 예정”이라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걱정을 끼쳐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했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회복에 심혈을 기울여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고 팬 여러분께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브레이브걸스 민영 역시 지난 14일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소속사는 “민영은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인해 전문 의사에게 진료를 받았다”며 “치료와 더불어 충분한 휴식과 절대적 안정에 전념”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15일과 16일 콘서트 ‘THE BRAVE GIRLS SHOW’를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이하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글 전문
감사합니다.
27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브레이브걸스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브레이브걸스 제 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불참 관련 안내’를 공지했다.
소속사는 “브레이브걸스의 멤버 유나의 컨디션 난조로 인해 금일 진행 예정인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과 시상식 본방에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이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브레이브걸스 불참을 알렸다.
이어 “브레이브걸스의 무대는 어제 사전녹화로 진행해 금일 차질 없이 방송될 예정”이라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걱정을 끼쳐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했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회복에 심혈을 기울여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고 팬 여러분께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브레이브걸스 민영 역시 지난 14일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소속사는 “민영은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인해 전문 의사에게 진료를 받았다”며 “치료와 더불어 충분한 휴식과 절대적 안정에 전념”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15일과 16일 콘서트 ‘THE BRAVE GIRLS SHOW’를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이하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글 전문
안녕하세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브레이브걸스 제 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불참 관련 안내 드립니다.
브레이브걸스의 멤버 유나의 컨디션 난조로 인해 금일 진행 예정인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과 시상식 본방에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이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브레이브걸스의 무대는 어제 사전녹화로 진행하여 금일 차질 없이 방송될 예정이오니
시청하는데 불편함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걱정을 끼쳐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회복에 심혈을 기울여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고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27 17: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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