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캐나다 출신 가수이자 일론 머스크의 전 여자친구 그라임스의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했다.
27일(한국시간) 그라임스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시니가미 아이즈(Shinigami Eyes)'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제니는 그라임스와 함께 뮤직비디오 중반부에 15초 정도 등장한다.
핫핑크 의상을 입은 제니는 현란한 배경 속에서 포즈를 취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노래 제목인 '시니가미'는 일본어로 '사신'이란 뜻이다. 그라임스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만화 '데스노트'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라임스의 뮤직비디오는 제니가 출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개 14시간 만에 조회수 140만회를 돌파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친분을 알린 바 있다.
한편, 그라임스는 지난 2018년 일론 머스크와 열애 중임을 공개했으며, 2020년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는 결별 후 공동양육자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27일(한국시간) 그라임스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시니가미 아이즈(Shinigami Eyes)'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제니는 그라임스와 함께 뮤직비디오 중반부에 15초 정도 등장한다.
노래 제목인 '시니가미'는 일본어로 '사신'이란 뜻이다. 그라임스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만화 '데스노트'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라임스의 뮤직비디오는 제니가 출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개 14시간 만에 조회수 140만회를 돌파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친분을 알린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27 16: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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