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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길건, 근황?…인스타-유튜브부터 나이까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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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가수 길건이 직접 근황을 전한다. 동시에 그의 올해 나이 등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길건은 지난 2004년 데뷔한 댄스 가수다. 그는 데뷔 당시 뛰어난 춤 실력 등으로 주목 받았고, 음악 활동 뿐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기도 했다.

특히 길건은 이효리 '헤이 걸' 뮤직비디오 출연, 선명한 복근 등으로 이목을 끌었다. 대표 노래는 '흔들어 봐' 등이 있다.
 
가수 길건 인스타그램
가수 길건 인스타그램
 
길건은 과거 소속사와 분쟁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한 길건은 소속사에서 정산을 받지 못했고, 자신이 연대보증인이 돼 있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고 밝힌 바 있다.

길건은 "조금씩 벌어서 다 갚았다"라며 다양한 종류의 아르바이트로 돈을 모았다는 사실을 털어 놓기도 했다.

올해 나이 44세인 길건의 본명은 길건이다. 그는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직접 전하기도 했다.

길건은 지난 2019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가왕 배출 전문학교 브레멘 음악대'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올라 주목 받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TV조선 '부캐전성시대'에 등장하기도 했다.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하게 된 길건이 어떤 이야기를 남기게 될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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