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개그맨 지석진이 아내 류수정 씨와의 첫 만남을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지석진이 출연해 아내 류수정 씨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석진은 "(아내와) 소개팅으로 결혼했다"며 "(미혼) 당시에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았다. 그래서 소개팅을 극구 사양했는데, 재석이가 내가 혼자인 게 신경 쓰였나 보다"며 지금의 아내를 유재석의 소개로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와 단둘이 만나는 날이었다. 내가 지금의 와이프가 마음에 들었는지, 멋있어 보이고 싶은 마음에 백화점에서 옷을 사 입고 만났었다"고 회상하며 웃었다.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7세인 지석진은 1999년 현재 아내인 류수정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올해 21세인 아들 지현우 군을 두고 있다.
류수정 씨는 1974년생으로 지석진 보다 8살 연하다. 그는 스타일리스트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지석진은 미모의 아내의 사진을 공개하며 "요즘 아내에게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더 든다. '런닝맨'에 아이돌들이 나오면 보통 27살, 28살이다. 내가 볼 때는 되게 어리고 예쁠 때인데, 우리 아내가 24살에 나를 만나 26살에 결혼했다"고 언급 한 바 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지석진이 출연해 아내 류수정 씨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석진은 "(아내와) 소개팅으로 결혼했다"며 "(미혼) 당시에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았다. 그래서 소개팅을 극구 사양했는데, 재석이가 내가 혼자인 게 신경 쓰였나 보다"며 지금의 아내를 유재석의 소개로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와 단둘이 만나는 날이었다. 내가 지금의 와이프가 마음에 들었는지, 멋있어 보이고 싶은 마음에 백화점에서 옷을 사 입고 만났었다"고 회상하며 웃었다.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7세인 지석진은 1999년 현재 아내인 류수정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올해 21세인 아들 지현우 군을 두고 있다.
류수정 씨는 1974년생으로 지석진 보다 8살 연하다. 그는 스타일리스트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26 02: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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