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영 기자) 73호 가수가 송민호의 마음을 저격했다.
24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에서는 송민호가 3라운드 탈락 위기에 놓인 73호에게 '슈퍼 어게인'을 사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희열이 오랜만에 등장했다. 유희열은 "지난번에 윤종신 씨가 급하게 오셨다"며 "워넉 요즘 일자리가 없는데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돼서 감사 드린다"고 했다. 아울러 유희열은 "미리 녹화분 영상을 받았는데 3라운드가 역시 감동적이고 대단했다"고 했다. 이어 유희열은 "규현은 근데 리액션이 너무 작위적이어서 노리고 있다는 느낌이 좀 들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규현은 "그게 작위적이면 저는 천만 배우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4라운드가 시작했다. 이전에 3라운드에서 탈락하게 된 73호는 탈락을 앞두고 자신의 이름을 공개하기 위해 나섰다. 그러자 송민호는 급하게 슈퍼 어게인을 사용했다. 이승기가 "이름을 들을 뻔 했다"고 했다. 송민호는 "73호 님의 1차 때 제가 받았던 충격을 잊지 못하겠더라"며 "그만큼의 잠재력을 가지고 계신데 못 보여주신 것 같아서 꼭 한번 보고 싶은 마음에 쓸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73호는 1라운드에서 장필순의 '어느새'를 부른 바 있다. 당시 올 어게인을 받았다. 이에 73호는 "좋은 기회를 받았다"며 좋아했다.
JTBC '싱어게인'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이어 4라운드가 시작했다. 이전에 3라운드에서 탈락하게 된 73호는 탈락을 앞두고 자신의 이름을 공개하기 위해 나섰다. 그러자 송민호는 급하게 슈퍼 어게인을 사용했다. 이승기가 "이름을 들을 뻔 했다"고 했다. 송민호는 "73호 님의 1차 때 제가 받았던 충격을 잊지 못하겠더라"며 "그만큼의 잠재력을 가지고 계신데 못 보여주신 것 같아서 꼭 한번 보고 싶은 마음에 쓸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73호는 1라운드에서 장필순의 '어느새'를 부른 바 있다. 당시 올 어게인을 받았다. 이에 73호는 "좋은 기회를 받았다"며 좋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24 2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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