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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욱 셰프 과거 방송 하차? 술 때문"…유튜버 이진호가 주장한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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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유튜버 이진호가 음주운전 무면허 운전에 이어 칼 협박으로 피소 당한 정창욱 셰프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서는 "처음 아니었다.. 유명 셰프 정창욱의 두 얼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진호는 "정창욱 셰프는 촬영 편집자인 A, B와 함께 지난해 8월 개인 방송 촬영을 위해 미국 하와이를 방문했다. 정창욱 지인의 집에서 유튜브 콘텐츠 ‘쿡방’을 찍기로 한 것"이라며 정창욱 셰프의 논란을 되짚었다.
 
정창욱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이어 "정 셰프가 위스키를 계속해서 마셨지만 촬영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숙소 복귀 이후 문제가 불거졌다"며 "정창욱 셰프는 A의 머리와 가슴을 때렸고, B의 목까지 졸랐다고 한다. 심지어 A와 B에게 칼까지 들이댔다. 얼굴 30cm 앞까지 들이댔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정창욱이 분노한 이유에 대해 "이유는 7년 전 8월 그날에서 찾을 수 있다. 당시 정창욱 셰프는 쿡방 먹방 대세 흐름을 타고 지상파까지 진출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가졌다"며 "2015년 8월 '셰프끼리' 예능 촬영 이후 갑자기 모든 프로그램에서 전면 하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창욱 셰프는 '셰프끼리' 첫 방송 일주일 전에 전 방송 전면 하차를 선언했다"며 "당시 '셰프끼리' 제작진과 마찰이 있었다. 스태프들이 기자회견까지 고려하고 있었다. 술이 문제였다. 하지만 정창욱이 전면 하차하면서 그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진호는 "본업에 충실하겠다던 정창욱 셰프가 2017년 2월 아이오케이와 전속계약을 맺고 방송 활동에 다시 나섰다. 이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활동에 나서고 있다. '방송하차'는 자의가 아닌 타의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한편 최근 서울 종로경찰서는 정씨를 특수폭행, 특수협박 혐의로 입건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고소장이 접수되면서 정씨를 피의자로 입건, 정씨를 직접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 정씨는 조사 과정에서 일부 혐의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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