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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합쳐 6억"…허웅-허훈, 연봉 얼마길래?→허재 재산까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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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허재가 두 아들의 연봉을 언급한 가운데, 그의 재산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한국의 워런 버핏, 30년 경력의 금융 전문가 존리가 새로운 보스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재는 존리에게 "웅이, 훈이가 둘이 연봉을 합치면 6억이 된다. 자산을 불리거나 어떻게 할지 (고민이 된다)"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허재는 지난 1992년 이미수와 결혼해 슬하에 농구선수 아들 허웅, 허훈을 두고 있다.

허재의 첫째 아들 허웅은 2020년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연봉이 126% 인상됐다. 업계 최대 인상률이며 현재 연봉 3억 4천만 원을 받는다"고 밝힌 바 있다.

둘째 아들 허훈의 연봉 역시 약 3억 4천만 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집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아파트로, 소유한 자동차 브랜드는 아우디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허재의 정확한 재산은 밝혀진 바 없으나, 선수 활동 시절 1997 시즌 당시 연봉 1억 2천만 원을 기록하며 연봉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후 은퇴 전 2억 5000만 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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