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완벽한 천재 뮤지션 영탁의 불쑥 TV에 '2021년 마지막날 내 사람들은 영탁이 한일을 알고 있다 …! 생생정보탁"으로 영상이 게재가 됐다.
영상은 2021년 안동 제야 음악회 엔딩 요정으로 참석하기 위해 안동으로 내려간 영탁이 공연 직전 안동 시내투어 를 한 영상으로 20일 업로드 됐다.
고향에 오랜만에 온 영탁은 "고향에 오랜만에 왔는데 밖에서 인사를 드릴 수 없는 이 안타까운 마음을 스스로 위로하고자 밖에 먹을 것 좀 사러 제가 찐으로 나가려구요 찐으로 언모만 하는 분들게 간단한 인사를 드릴 생각입니다. 너무 인사하고 싶다구" 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인해 팬클럽 내 사람들하고 인사 못한 아쉬움을 달래러 외출을 한다.
이동 중인 차 안에서 빵요정 영탁은 맘모스 빵집을 찾으며 "갔는데 막 영웅이 사진 잔뜩 있고 찬원이 사진 잔뜩 있으면 뿌듯하겠다 내 동생들"이라며 함박 미소를 지었다. 안동 시내 문화의 거리에 도착한 영탁은 빵을 사고자 제과점에 들어갔지만 "빵이 없어~"라며 당황을 한다. 늦은 시간에 방문을 해 이미 다 팔려서 휑한 빵집에서 남아있는 소보루를 발견 9개를 구매를 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인사를 한다. 제과점 직원들이 내민 싸인 요청에도 흔쾌히 싸인을 해주며 직원들은 "잘생겼어요~", "멋있어요" 라며 연말 미모 덕담이 폭발을 했다.
영탁은 추억돋는 안동 시내 문화의 거리를 걸으며 예전 모습 그대로인 추억 속 가게를 가리키며 어릴 적 추억이 새록새록 나는지 일일 안동 가이드마냥 신난 모습이다. 떡볶이 왕자 영탁은 떡볶이는 못 참는다는 듯이 "한 접시만 먹을까" 한 접시만?" 하더니 떡볶이 국물에는 찍 먹이 국룰이라며 콧소리 절로 나오는 맛에 취해 먹는 것도 참 이쁘게 복스럽게 먹는 영탁이다.
고향에 온 기분을 만끽한 영탁은 안동 문화 예술의 전당에 복귀하는 도중 영탁 버스를 발견하고는 "빨리 나 인증샷 찍어죠~ 내 사람들 어디 갔어~ 어딨어 다 어디 간거야"라며 거의 울먹이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가수 영탁'이라고 자신의 얼굴이 랩핑 된 버스 앞에서 인증샷을 찍으며 "이렇게라도 해야 내 마음이 편할 것 같애"라고 말하며 "내 사람들 최고"라며 엄지 척을 해 보인다.
팬들은 "부지런하고 소탈한 팬 사랑둥이 내 가수 이런 인간적인 면이 너무 좋아요 항상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너무 멋있네요 힘들 텐데도 부지런히 내 사람들과 소통하려고 하는 마음이 대단합니다", "영탁을 사랑하지 않고 누구를 사랑한단 말이요 내 사람들 꼼짝않고 울 가수만 보고 있습니다", "눈에 익숙한 안동 거리랑 맘모스제과 우연히 영탁님 만나면 찐으로 좋을 듯요 영탁버스 인증샷 남기는 모습도 귀여워요", "어쩜 식성도 좋아 뭐든 맛나게 잘 먹는 울 영탁님 완전 상남좌", "언제 봐도 소탈하고 인간미 넘치는 영탁님 늘 좋은 일로 행복하시기만을 응원합니다"등으로 크게 호평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21 15: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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