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김주열 열사와 4.19 혁명에 대해 시선이 쏠리고 있다.
20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1980년 교사 주영형이 벌인 이윤상 유괴 살인 사건에 대해 다뤘다.
방송 말미에는 오는 27일 방영될 '1960 되살아 온 아이' 편이 예고편이 등장했다.
예고편에 따르면 이야기꾼 장현성, 장성규, 장도연은 세상을 바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얼굴의 무언가 박힌 시체를 발견한 이들은 절체절명의 줄다리기 끝에 진실에 도달할 수 있었다.
해당 사건은 지난 1960년 사망한 김주열 열사에 관한 이야기로 보인다.
당시 그는 3·15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시위에 참가했다가 실종됐다. 이후 4월 11일 최루탄이 눈에 박힌 채 마산 앞바다에 떠오른 것이 발견됐다.
이것이 경찰의 소행인 것이 알려지자 서울에서 수많은 학생들이 일어나 4‧19혁명이 발발됐다. 이에 4월 26일 이승만 대통령이 하야 성명을 발표했다.
20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1980년 교사 주영형이 벌인 이윤상 유괴 살인 사건에 대해 다뤘다.
방송 말미에는 오는 27일 방영될 '1960 되살아 온 아이' 편이 예고편이 등장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 1960년 사망한 김주열 열사에 관한 이야기로 보인다.
당시 그는 3·15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시위에 참가했다가 실종됐다. 이후 4월 11일 최루탄이 눈에 박힌 채 마산 앞바다에 떠오른 것이 발견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21 09: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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