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황신영이 세쌍둥이, 남편과 함께 가족사진을 촬영했다.
지난 20일 오후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엄마가 처음이라서 마음속으로 100번은 더 각오하고 낳았는데도 임신했을 때는 아 이제 됐구나 싶었고, 출산하니 와하 예쁜 아이들과 매일 어떻게 재미있게 살까 생각했는데 하루 24시간이 이렇게 정신없고 짧은지 몰랐어요"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황신영은 "시간이 갈수록 육아의 난이도도 높아지니 유쾌긍정인 저도 감당이 안 될 때가 많네요. 그런데 힘들어도 버틸 수 있는 것은 사랑하는 우리 가족, 그리고 응원 메시지, 댓글 덕분인 거 같아요"라고 전했다.
이어 "사실 제 영상을 보고 많이들 즐거워해주시고 육아하면서 힘이 많이 난다 고맙다고 해주시지만 그런 댓글을 보며 제가 더더 힘을 받는답니다. 삼둥이도 너무 예뻐해 주셔서 항상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아서, 아준이, 아영이에게 항상 랜선이모들 이야기를 해준답니다)"라며 "인스타에는 항상 밝은 모습, 긍정에너지만 보여드리고 싶은 제가 오늘은 주저리 주저리 글을 쓰게 되었네요"라고 말했다.
특히 "어쨌든 항상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이 큰 사랑을 어떤 방식으로 사회에 보답하고 좋은 기운을 나눌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기부를 통해 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말하며 기부 의사를 밝혔다.
끝으로 황신영은 "혹시라도 제가 도움을 줄 수 있을만한 곳이 있을까요? 의견이 너무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저 혼자 생각하려니 생각보다 잘 떠오르지가 않더라구요. 기부하면 좋을 센터나 의견, 아이디어가 있다면 주저 말고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 아빠 정말 존경합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2017년 12월 5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한 황신영은 지난해 9월 세쌍둥이 아서, 아준, 아영을 얻었다.
지난 20일 오후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엄마가 처음이라서 마음속으로 100번은 더 각오하고 낳았는데도 임신했을 때는 아 이제 됐구나 싶었고, 출산하니 와하 예쁜 아이들과 매일 어떻게 재미있게 살까 생각했는데 하루 24시간이 이렇게 정신없고 짧은지 몰랐어요"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실 제 영상을 보고 많이들 즐거워해주시고 육아하면서 힘이 많이 난다 고맙다고 해주시지만 그런 댓글을 보며 제가 더더 힘을 받는답니다. 삼둥이도 너무 예뻐해 주셔서 항상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아서, 아준이, 아영이에게 항상 랜선이모들 이야기를 해준답니다)"라며 "인스타에는 항상 밝은 모습, 긍정에너지만 보여드리고 싶은 제가 오늘은 주저리 주저리 글을 쓰게 되었네요"라고 말했다.
특히 "어쨌든 항상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이 큰 사랑을 어떤 방식으로 사회에 보답하고 좋은 기운을 나눌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기부를 통해 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말하며 기부 의사를 밝혔다.
끝으로 황신영은 "혹시라도 제가 도움을 줄 수 있을만한 곳이 있을까요? 의견이 너무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저 혼자 생각하려니 생각보다 잘 떠오르지가 않더라구요. 기부하면 좋을 센터나 의견, 아이디어가 있다면 주저 말고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 아빠 정말 존경합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21 08: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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