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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마음고생 심해"…'이상화♥' 강남, 귀화 1차 면접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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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강남이 귀화 면접 탈락 심경을 고백했다.

20일 동네친구 강나미 유튜브 채널에는 "천하의 강남이도 손을 덜덜 떨며 본 귀화 면접 후기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동네친구 강나미 유튜브
동네친구 강나미 유튜브
공개된 영상에는 귀화 면접을 본 강남의 모습이 등장한다. 면접을 마친 강남은 "질문이 15개 정도 나왔는데 반 정도밖에 못 맞혔다. 질문 너무 어렵다"라고 밝혔다.

결국 1차 면접에서 불합격한 강남은 "이렇게까지 힘든가. 여태까지는 떨어져도 희망이 있었다. 이거는 진짜 끝이다. 진짜 이거 떨어지면 끝난다. 이거 때문에 살 빠졌다"라고 말했다.

현재 강남은 2차 면접을 앞두고 있다. 2차 면접 결과는 유튜브 라이브로 공개될 예정이다.

강남은 2차 면접에 대해 "떨어지면 안 된다. 또 하긴 좀 그렇다"라며 "너무 힘들다. 마음고생 1년 동안 심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1987년생인 강남의 나이는 36세로,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후 2019년 10월 이상화와 결혼했다.
Tag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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