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수 임영웅의 팬덤이 또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19일 충남 천안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웅시대(능수버들) 회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애에 위치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마음편한집을 통해 일곱 개 사회복지기관에 귤 100박스(1,200,000원 상당)를 전달했다.
마음편한집 김흥래 원장을 비롯한 일곱 개 기관의 장들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온 국민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훈훈한 정을 나눠 주신 천안 영웅시대 회원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천안 영웅시대 회원들은 지난해에도 천안시 복지재단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고 금일봉을 전달하는 등 지역내 이웃과 함께 하는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에서는 양평 로뎀의집에 7번째 급식봉사를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로뎀의 집은 중증 장애인 보호시설로 중증장애 어린이와 청소년 50여명이 돌보는 선생님들과 생활하는 곳으로 누워서 지내야만 하거나 스스로 움직일수 없어서 휠체어를 의지하여 누군가의 도움이 없으면 바깥구경도 못하는 아이들이 기거하고 있는 시설이다.
이들은 명절음식으로 굴떡만두국, 불고기, 잡채, 동그랑땡 등을 직접 빚어 정성스레 조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충남 천안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웅시대(능수버들) 회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애에 위치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마음편한집을 통해 일곱 개 사회복지기관에 귤 100박스(1,200,000원 상당)를 전달했다.
마음편한집 김흥래 원장을 비롯한 일곱 개 기관의 장들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온 국민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훈훈한 정을 나눠 주신 천안 영웅시대 회원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에서는 양평 로뎀의집에 7번째 급식봉사를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로뎀의 집은 중증 장애인 보호시설로 중증장애 어린이와 청소년 50여명이 돌보는 선생님들과 생활하는 곳으로 누워서 지내야만 하거나 스스로 움직일수 없어서 휠체어를 의지하여 누군가의 도움이 없으면 바깥구경도 못하는 아이들이 기거하고 있는 시설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21 0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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