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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아이돌’, 오늘(20일) 방송…21일 대한민국 VS 몰도바 경기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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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엄마는 아이돌'이 금요일이 아닌 목요일 오후 방송된다.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중계 여파다.

20일 tvN은 오후 8시 40분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을 편성했다.

당초 매주 금요일 오후 방송되던 '엄마는 아이돌'은 하루 앞당긴 오늘(20일) 새 에피소들 공개할 예정이다. 이는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중계 여파 때문이다.
 
tvN '엄마는 아이돌' 화면 캡처
tvN '엄마는 아이돌' 화면 캡처
 
tvN은 오는 21일 오후 8시부터 한국과 몰도바의 평가전을 편성해 생중계한다. 이번 평가전은 터키 안탈리아에 위치한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15일 아이슬란드와의 평가전을 진행하기도 했다.

아이슬란드, 몰도바와의 경기는 오는 27일과 내달 1일 각각 진행되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 레바논전, 8차전 시리아전 대비 점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몰도바와의 평가전에서 벤투호가 어떤 성적을 거두게 될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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