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그룹 AOA 출신 신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19일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옆 얼굴이 담긴 흑백사진과 함께 눈사람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귀도리로 얼굴 전체를 감싸 눈길을 끌었다. 귀도리와 마스크 착용 후 얼굴 대부분이 가려질 정도로 작은 얼굴 크기에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020년 권민아의 괴롭힘 폭로 이후 지민은 그룹 AOA를 탈퇴하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제가 팀을 이끌기에 부족하고 잘못했다. 후회와 죄책감이 들고 같이 지내는 동안 제가 민아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했었고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며 “논란을 만들어서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2년간 자취를 감추며 두문불출한 지민은 지난 13일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다.
이와 함께 지민이 공개한 노래 가사도 함께 화제를 모았다. 해당 노래의 가사는 모두 영어로 구성됐으나, 한국어로 해석하면 "난 그렇게 갑자기 떠나야 했어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시간이 너무 빨리 갔어" "매일 어둠에 익숙해진 너의 상냥한 미소는 X 먹어라. 동정따위 필요 없어" 등을 뜻하고 있었다.
한편, AOA 탈퇴 이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까지 종료된 지민이 앞으로 연예계를 완전히 떠나게 될지, 혹은 복귀하게 될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9일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옆 얼굴이 담긴 흑백사진과 함께 눈사람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귀도리로 얼굴 전체를 감싸 눈길을 끌었다. 귀도리와 마스크 착용 후 얼굴 대부분이 가려질 정도로 작은 얼굴 크기에 이목이 집중됐다.
당시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제가 팀을 이끌기에 부족하고 잘못했다. 후회와 죄책감이 들고 같이 지내는 동안 제가 민아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했었고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며 “논란을 만들어서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2년간 자취를 감추며 두문불출한 지민은 지난 13일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다.
이와 함께 지민이 공개한 노래 가사도 함께 화제를 모았다. 해당 노래의 가사는 모두 영어로 구성됐으나, 한국어로 해석하면 "난 그렇게 갑자기 떠나야 했어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시간이 너무 빨리 갔어" "매일 어둠에 익숙해진 너의 상냥한 미소는 X 먹어라. 동정따위 필요 없어" 등을 뜻하고 있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19 17: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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