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미영, 올해 나이는?…딸 전보람-전우람도 눈길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탤런트 이미영이 자신의 근황을 전한다. 동시에 그의 나이와 자녀들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백세누리쇼'에 출연하는 배우 이미영은 절친한 친구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이미영은 철판 요리 전문점을 찾아간다. 또한 찜질방에서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는 등 이목을 끈다.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하는 이미영의 올해 나이는 61세다. 그는 1979년 MBC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미영은 배우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의 친오빠는 개그맨 이창훈이다.

배우 이미영은 가수 전영록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나 이혼했다. 전남편 전영록과 결혼 생활을 통해 딸 전보람, 전우람을 자녀로 뒀다.

전보람은 아이돌 그룹 티아라 멤버로 데뷔했고, 전우람은 아이돌 그룹 디유닛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에는 '람(RAMI NU)'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가수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이미영은 전남편과 이혼 이후 2003년 미국인과 재혼했다. 그러나 2005년 두 번째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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