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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700만 관객 돌파 목전…팬데믹 이후 최고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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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이후 처음으로 700만 관객 돌파를 앞둔 작품이 됐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일 기준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은 3만16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695먼3364명이다.

이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스크린 수는 전국 1,020개, 스크린 점유율은 17.5%로 기록됐다. 또한 상영점유율은 20.7%, 좌석 점유율은 23.2%로 나타났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화면 캡처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화면 캡처
 
오늘(19일) 오전 8시 50분께 기준 '스파이더맨'의 예매율은 17.3%로 2위를 기록 중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코로나19 상황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700만 관객을 동원하는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팬데믹 시작 2년 만에 나오는 국내 박스오피스 최고 스코어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뿐 아니라 '특송' '씽2게더' '경관의 피'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하우스 오브 구찌' 등의 작품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연일 최고 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는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700만 관객 돌파를 넘어선 이후에는 어떤 기록을 세우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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