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뮤지컬 배우 정영주의 과거 이혼과 아들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1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정영주, 이정현, 조나단, 가비와 함께하는 '우린 월드 스타일' 특집이 전파를 탄다.
이날 정영주는 "디즈니 작품만 29년째 더빙하고 있다"라며 최근 '엔칸토' 더빙까지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영주는 "목에서 바람소리 밖에 안 나왔다"며 성대 파열로 목소리를 잃을 뻔 했던 인생 최대 위기의 순간도 전할 예정이다.
이에 그의 가족사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영주는 지난해 10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아들에 대한 고민을 털어논 바 있다.
정영주는 "20살 아들과 같이 산지 3년이 됐다. 아들은 이 전에 아빠, 친할머니와 친할아버지와 살았다. 아이를 케어하고 상대하는 방법이 서툰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정영주는 2000년 결혼했지만 2013년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한 바 있다.
그는 또 "아들은 저랑 살지 않았을 때도 저를 만나긴 했지만 엄마에 대한 결핍이 있었던 것 같다. 분노 조절도 힘들어하고 폭력성도 보인다. 화를 잘 다스리지 못한다"라고 토로했다.
당시 오은영 박사는 정영주의 아들에 대해 성인형 ADHD라고 단정 지을 수 없다고 진단하며 "엄마를 향한 섭섭함이 있는 것 같다. 서운함이 건드려지면 화가 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영주는 지난 2018년 12월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하며, 김성원 씨와 소개팅에 도전한 바 있다. 그의 재혼 여부에도 관심이 쏠렸으나 상대방 남성과의 만남이 지속되진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1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정영주, 이정현, 조나단, 가비와 함께하는 '우린 월드 스타일' 특집이 전파를 탄다.
이날 정영주는 "디즈니 작품만 29년째 더빙하고 있다"라며 최근 '엔칸토' 더빙까지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영주는 "목에서 바람소리 밖에 안 나왔다"며 성대 파열로 목소리를 잃을 뻔 했던 인생 최대 위기의 순간도 전할 예정이다.
정영주는 "20살 아들과 같이 산지 3년이 됐다. 아들은 이 전에 아빠, 친할머니와 친할아버지와 살았다. 아이를 케어하고 상대하는 방법이 서툰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정영주는 2000년 결혼했지만 2013년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한 바 있다.
그는 또 "아들은 저랑 살지 않았을 때도 저를 만나긴 했지만 엄마에 대한 결핍이 있었던 것 같다. 분노 조절도 힘들어하고 폭력성도 보인다. 화를 잘 다스리지 못한다"라고 토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18 23: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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