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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룩북' 유튜버, 논란 1개월 만에 복귀…'신체 사이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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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항공사 승무원 룩북' 영상으로 논란을 빚은 유튜버 A씨가 한 달 만에 돌아왔다.

A씨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년 많은 응원과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년에도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2021 룩북 하이라이트' 영상을 게재했다.
 
유튜버 A씨 영상 캡처
유튜버 A씨 영상 캡처

 

그러면서 자신의 키가 168cm이고 몸무게가 51kg라는 점, 신체 사이즈가 '32-22-38'이라는 점을 언급했다. 

A씨가 이번에 새로 올린 영상은 지난해 자신의 채널에서 화제를 모은 영상을 편집한 것이다. 오피스룩, 미니 원피스, 목폴라 원피스, 스커트, 운동복, 청바지 등을 입는 모습을 한꺼번에 소개했다. 다만 승무원 룩북 영상은 하이라이트 편집 영상에 등장하지 않았다.

앞서 A씨는 지난달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속옷만 입고 등장해 특정 항공사의 승무원을 떠올리게 하는 유니폼을 차례로 입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A씨가 특정 직업군을 성 상품화했다는 지적이 쏟아졌고, A씨는 "착용한 의상은 특정 항공사의 정식 유니폼과 유사할 뿐 디자인과 원단이 다르다"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논란이 커지자 A씨는 한동안 영상 업로드를 하지 않고 악성 댓글에 강경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다 지난 9일 미니스커트와 스타킹을 착용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리며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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