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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자란 근황"…안율, '국민가수' 탈락 이후 '개나리학당'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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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국민가수'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던 안율의 근황이 공개됐다.

17일 오후 첫 방송된 TV조선 '개나리학당' 1회에는 '국민가수'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안율이 출연했다.
 
TV조선 '개나리학당' 방송 캡처
TV조선 '개나리학당' 방송 캡처
이날 안율은 기상과 동시에 미스트, 토너, 로션으로 3단 케어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스튜디오를 찾은 안율은 이문세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열창하며 자기소개를 마쳤다.

또한 안율은 임서원과 함께 아이유, 임슬옹의 '잔소리' 듀엣 무대를 펼치며 케미를 뽐냈다.

2010년생인 안율의 나이는 13세로, '국민가수' 예선 당시 12하트를 받아 아쉽게 탈락했다. 특히 안율이 부른 '어느날 문득'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210만 뷰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한편 TV조선 '개나리학당'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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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애 2022-01-31 01:01:55
안율군 방송에서 다시 볼수있어 행복해요
내맘속의 국민가수 안율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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