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온라인이슈팀 기자) #이지현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이지현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달 4월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택시’에는 이지현과 그의 남편 김중협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현은 한때 유명 예능 프로그램 속 인기 코너 ‘당연하지’ 게임을 남편과 했다.
남편 김중협의 공격으로 시작된 게임. 남편은 “술 마시고 늦게 들어가도 되지?”라고 물었다. 이에 이지현은 “늘 그러니까”라고 말하며 “나 애들 두고 도망가도 되지?”라고 물었다.
이지현의 공격에 남편은 “어쩔 수 없죠. 다음 주에 출장 가서 못 돌아올 수도 있는 거 알지?”라고 공격했다. 이에 이지현은 “나랑 결혼한 거 후회하지?”라는 공격을 했다. 이에 MC들은 놀랐지만, 남편은 “당연하지”라고 말하며 “매일 집에서 맨 얼굴로 있는 자기 모습 보고 있는 거 알지?”라고 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8/05 23: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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