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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길" 故최진실 딸 최준희, 연상 남자친구 이어 '웨딩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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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故배우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짝꿍"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함께 팩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준희는 남자친구 옆에서 익살스런 표정을 지으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도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최준희는 "작년 8월부터 만났다"며 "내가 꼬셨다. 나이차이가 많이 난다. 할머니도 만났다"고 소개했다.

이후 최준희는 웨딩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오프숄더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면사포를 쓴 최준희는 바닷가에서 행복한 한 때를 보내고 있다. 그는 사진과 함께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 인스타그램
사진에 카메라를 든 사진 작가가 있는 것으로 봤을 때 웨딩 화보를 촬영한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살이다. 최근 한 출판사와 계약을 체결해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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