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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학창시절 때 김희선 따라 다녔다”…‘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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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온라인이슈팀 기자) #송승헌

송승헌이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는 송승헌의 광고 촬영장이 공개됐다.

당시 송승헌은 모태미남 수식어에 대해 “난 굉장히 평범했다. 공부에만 관심이…”라며 웃었다.

송승헌 / KBS ‘연예가중계’
송승헌 / KBS ‘연예가중계’

송승헌은 학창 시절 김희선과 같은 동네에 있는 학교에 다녔다. 김희선은 “송승헌이 따라다녔냐”는 질문에 “노코멘트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송승헌은 “노코멘트하는 순간 긍정이 되는거다. 난 희선씨 따라 다녔던걸로”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송승헌은 당시 ‘남자셋 여자셋’에 대해 “그때가 순수했던 것 같고 그때 멤버들과 시트콤도 다시 해보고 싶다. 그때는 대학생이었지만 이제 조교가 돼서 어린 친구들과 해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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