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솔비가 논란 이후 의미심장한 글을 업로드했다.
11일 솔비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스크 쓰고 다니니깐 사람들의 눈빛을 자주 보게 된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그러다 보니 상대가 나를 향한 진실성이 더 자세히 보인다”며 “때론 입은 상대를 보는 시야를 방해한다”고 전했다.
솔비는 “눈은 마음의 창 창은 마주쳐야 제맛”이라며 “나 어디 보고 있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와 후드티의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눈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솔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솔비는 지난해 바르셀로나 국제 아트페어(이하 FIABCN)에서 진행된 ‘2021 바르셀로나 국제 예술상’ 대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화가 이진석, 이규원은 “무슨 국격을 높였다는 건가. 국격을 높인 게 아니라 자기 작품 가격을 높인 것”이라며 “이렇게까지 하는 작가는 없다, 언플로 역사에 남을 작가”라고 솔비의 대상 수상을 비판했다.
한편 솔비는 가수 겸 화가로 활동 중이다.
11일 솔비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스크 쓰고 다니니깐 사람들의 눈빛을 자주 보게 된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그러다 보니 상대가 나를 향한 진실성이 더 자세히 보인다”며 “때론 입은 상대를 보는 시야를 방해한다”고 전했다.
솔비는 “눈은 마음의 창 창은 마주쳐야 제맛”이라며 “나 어디 보고 있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와 후드티의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눈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솔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솔비는 지난해 바르셀로나 국제 아트페어(이하 FIABCN)에서 진행된 ‘2021 바르셀로나 국제 예술상’ 대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화가 이진석, 이규원은 “무슨 국격을 높였다는 건가. 국격을 높인 게 아니라 자기 작품 가격을 높인 것”이라며 “이렇게까지 하는 작가는 없다, 언플로 역사에 남을 작가”라고 솔비의 대상 수상을 비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11 2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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