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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더솔져스' 찰리 박한결 "미션을 제대로 못 들었다", 찰리 '위기 봉착'…알파&브라보 미션 성공, 첫 번째 탈락팀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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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더솔져스’의 찰리가 위기에 빠졌다.
 
SBS 더솔져스 캡처
SBS 더솔져스 캡처
7일 방송된 ‘더솔져스’의 첫 번째 탈락미션, ‘대테러 미션’ 수행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가장 먼저 ‘대테러 미션’에 도전한 브라보 팀은 놀라운 속도로 미션을 완수한다. 하지만 12층에 도착하는 순간 추가 미션을 부여 받게 된다. 공기환 팀원은 “진짜 미쳤다는 소리 밖에 안 나오더라.”며 극한의 미션을 회상했다.

브라보팀은 추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8층으로 내려가 추가 폭탄과 테러범을 제거하고 옥상으로 진입했다. 옥상에 숨어있던 테러범들을 순식간에 제압한 브라보팀은 비밀폭탄 제거, 인질 이송을 위한 신호탄 발사까지 순식간에 수행하며 40분만에 미션을 달성했다. 제이 팀장은 “저는 뿌듯했다. 우리 팀이 증명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브라보팀의 팀원들도 “그 과정에서 어떤 다툼이나 트러블도 없었다. 완벽한 작전이었다.”고 평가했다.

두 번째로 대테러 미션에 나서게 된 찰리팀의 요한 팀장은 “전 인질 구출 작전을 전문으로 했다.”고 말했고 고인호는 정보사에서 전술회사까지 섭렵했으며, 조승준은 특전사에서 대테러에 종사를 한 경험이 있어 자신감이 있다고 설명했다. 찰리팀은 2개의 팀으로 나누어 작전 수행에 나섰고 요한 팀장은 홀로 테러범 제압에 나서며 감탄을 자아냈다. 요한과 고인호, 두 사람이 통로 확보에 나섰고 조승준은 팀원들을 이끌었다. 찰리는 “조승준 대원이 앞에 길도 터주고 험한 일도 먼저 해줘서 고마웠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찰리는 위기를 맞이하게 됐다. 첫 번째 위기는 의사소통의 부재. 고인호와 요한은 옥상까지의 통로 확보를 위해 먼저 위층으로 올라가 테러범을 소탕하게 된다. 고인호는 “테러범이 어디에 숨어있는지 모르는 상황인데 위층에 도착하자마자 총을 쏘더라. 그리고 팀장님이 저를 ‘고’라고 부르기로 했는데 가라는 뜻의 GO와 너무 헷갈렸다.”고 말했다. 무사히 통로확보에 성공했지만 미션 순서를 다르게 진행한 찰리팀은 추가 미션 물품인 노트북 확보를 못하게 된다.

추가 미션을 수행하지만 ‘추가 미션’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움직이기 시작한 찰리는 추가 미션 내용을 정확히 듣지 못하게 된다. 찰리의 박한결은 "사실 제대로 못 들었다. 그냥 키워드만 기억했다."고 말했다. 찰리팀은 8층에 가서 노트북을 찾아야 한다는 이야기만 듣고 해당 노트북을 열기 위해서는 테러범 보스의 손가락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모른 채 움직인다. 8층이라는 정보도 놓쳐 팀원들이 흩어져 각자 노트북과 추가 폭탄 찾기에 나섰다. 노트북 확보에 성공했지만 보스의 손가락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팀원들은 다시 ‘보스’를 찾으러 작전 수행 장소로 내려가게 된다.
SBS 더솔져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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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더솔져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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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더솔져스 캡처
SBS 더솔져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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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더솔져스 캡처
SBS 더솔져스 캡처
SBS 더솔져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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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더솔져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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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더솔져스 캡처
SBS 더솔져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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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 경험이 풍부한 알파팀은 이창준 팀장의 지휘에 따라 3팀으로 갈라져 이동했다. 이창준 팀장은 “순서대로 빠르게 진입하기 위해서 그렇게 했다.”고 설명했다. 이창준은 테러범 소탕, 통로 확보, 미션 수행, 인질 구출 등 다방면에서 솔선수범하며 멋진 리더십을 선보였다. ‘대테러 미션’의 결과와 첫 번째 탈락팀은 다음주에 공개된다. '더솔져스’는 전세계의 특수부대원들과의 대결을 통해 ‘최강’을 가리는 세계최초 밀리터리 서바이벌. ‘더솔져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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