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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 활동 NO"…'사생활 논란' 김선호, 근황→차기작 계획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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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김선호의 근황이 전해졌다.

6일 앳스타일 뉴스는 "김선호 측근에 따르면, 그는 올해 현재 촬영에 한창인 영화 '슬픈 연대' 스케줄을 제외하고 다른 연기 활동은 하지 않는다"며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선호는 '슬픈 열대' 외 새롭게 들어오는 작품 제안은 모두 거절하고 있으며, 광고 제의와 그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들의 재계약 역시 정중히 거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호 / 톱스타뉴스 HD 포토뱅크
김선호 / 톱스타뉴스 HD 포토뱅크

또한 올여름 이후 조금씩 계획 중인 해외 팬미팅 프로모터들의 제안에 "올해는 영화에만 집중하기로 했다"며 해외 팬미팅도 모두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 예능 '1박2일 시즌4' 등으로 대세 배우로 우뚝 떠올랐던 김선호는 전 여자친구 A씨로부터 사생활 폭로를 당해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가중되자 활동을 잠정 중단했지만, 이후 폭로자 A씨에 대한 폭로가 이어지며 여론이 뒤집혔고, 영화 '슬픈 열대'는 촬영을 진행하기로 결정됐다.

한편, 김선호가 출연하는 영화 '슬픈 열대'는 복싱 선수 출신의 한 소년이 미스터리한 자들의 타깃이 되어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누아르로, 지난해 12월 크랭크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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