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 채영이 있지(ITZY) 류진에게 사과했다.
최근 공개된 웹 예능 '차린 건 없지만' 10화에서는 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영지와 대화를 나누던 채영은 "나는 아이돌에게 선배의 존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는 데뷔 이후 얼마 안 돼 원더걸스 언니들이 해체했다. Miss A 언니들도 없어 힘들면 조언을 구할 선배가 없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채영은 "내게 ITZY라는 후배가 생겼다. 먼저 다가오기 어려워할 것 같아 내가 먼저 다가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채영은 식사 자리에서 나눈 대화 내용이 마음에 걸린다고 털어놓으며 "(류진에게 그 자리가) 편하지는 않았을 거다. 밥 먹으면서 '뭐가 힘드냐' 등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는데 이게 너무 꼰대 같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라떼’를 입에서 꺼내고 말았다”며 “‘나 때는 선배가 없어 정말 힘들었다’는 식으로 얘기했다. 반대로 선배들이 내게 그랬다고 생각하면 정말 숨 막힐 것 같다”며 미안해했다.
이후 채영은 류진에게 사과의 메시지를 보내며 “언니가 숨 막히게 해서 미안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영이 속한 트와이스는 2월 15~16일 로스앤젤레스을 시작으로 2022년 새 월드투어를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웹 예능 '차린 건 없지만' 10화에서는 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영지와 대화를 나누던 채영은 "나는 아이돌에게 선배의 존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는 데뷔 이후 얼마 안 돼 원더걸스 언니들이 해체했다. Miss A 언니들도 없어 힘들면 조언을 구할 선배가 없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채영은 "내게 ITZY라는 후배가 생겼다. 먼저 다가오기 어려워할 것 같아 내가 먼저 다가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채영은 식사 자리에서 나눈 대화 내용이 마음에 걸린다고 털어놓으며 "(류진에게 그 자리가) 편하지는 않았을 거다. 밥 먹으면서 '뭐가 힘드냐' 등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는데 이게 너무 꼰대 같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라떼’를 입에서 꺼내고 말았다”며 “‘나 때는 선배가 없어 정말 힘들었다’는 식으로 얘기했다. 반대로 선배들이 내게 그랬다고 생각하면 정말 숨 막힐 것 같다”며 미안해했다.
이후 채영은 류진에게 사과의 메시지를 보내며 “언니가 숨 막히게 해서 미안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03 16: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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